와, 저 오늘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지우씨의 팬으로써 에어시티 재밌게 보고 있었지만,  홈페이지 가면,
음악이니, 화면설정이니, 공항이라는 커다란 배경을 두고 내용이 너무 초라하다느니
하는 평이 많아서 살짝..아니 많이 걱정했습니다.
확- 끌어당기는 맛이 없다는걸, 저도 저번주에 살짝 느꼈거든요.
하지만 역시, 배우님들 말처럼, 시간이 갈수록 재밌다더니, 저 오늘 끝날때
"뭐야, 벌써 끝나?" 했어요. 정말 시간가는줄도 몰랐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걸, 이제 점점 알아가는듯 해요.
그간 드라마에서 볼수 없었던 공항이라는 소재와 국정원, 그 커다란 배경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시청자들은 얼마나 많이 원했을까요.
오늘 특히 보안등급 올라가면서의 에피소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거 같아요.
금속기계 닿으면 삑삑 거리는 의자도 흥미로웠고,^^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조연배우들.
오늘 정말 너무너무 흥미로웠어요.
점점 에어시티 정말 고공행진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지우님도 정재님도(오늘 너무 반했어요),진욱님도,문정희님과
주연만큼 더더욱 빛나는 조연님들 까지.

너무너무 화이팅 입니다!








댓글 '4'

봉선화

2007.05.26 23:25:26

오늘 드라마 보면서 참 가슴이 뭉클했어요.
드라마를 떠나 실제상황들을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점 점 더 재밌어지네요///

김구희

2007.05.26 23:32:09

역시 스케일 이 정말 큰 드라마지요
tv로 보기에 아깝네요 영화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배우는 것도 많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나중엔
시계를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세계적으로 수츨 잘했네요
한류를 위해 더 밀어줘야겠어요
다른 주연, 조연 배우들도 떠야지 울 한류가 계속이어갈수있게~~~~
많은 사람들이 한류를 위해서라도 꼭 의무감으로 봐야할 것 같네요.

서희정

2007.05.26 23:35:39

3회에 대한 반응이 1,2회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전 어머니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했거든요.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더군요.
기대가 너무 커서 여전히 조금만 더 흥미롭고 긴박감 넘치게 스토리가 전개되길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보안등급이 올라가서 공항직원들이 무척 힘들어하는 모습 정말 안타깝더군요.
실장이 카드를 밀면서 일하는 모습 너무 멋졌어요.

달맞이꽃

2007.05.27 22:19:32

앞 부분에서 좀 지루한감은 있었지만 시간이 넘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쉬어요....기존에 했던 드라마 시간보다 더 짧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시계를 자꾸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후후후~
보안등급이 올라가는 불이 하나 둘 셋 켜질때 신기하드라구요
정말 우리가 에어시티 아니면 전혀 모르고 지낼뻔한 사건과 일들을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아가는 느낌도 참 흥미롭고 좋습니다...
오늘 4회에는 도경이 위험에 닥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
지성이 어떻게 도경을 구해낼지 무척 궁굼하고 긴장됩니다
암튼..에어시티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네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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