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오늘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지우씨의 팬으로써 에어시티 재밌게 보고 있었지만, 홈페이지 가면,
음악이니, 화면설정이니, 공항이라는 커다란 배경을 두고 내용이 너무 초라하다느니
하는 평이 많아서 살짝..아니 많이 걱정했습니다.
확- 끌어당기는 맛이 없다는걸, 저도 저번주에 살짝 느꼈거든요.
하지만 역시, 배우님들 말처럼, 시간이 갈수록 재밌다더니, 저 오늘 끝날때
"뭐야, 벌써 끝나?" 했어요. 정말 시간가는줄도 몰랐답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걸, 이제 점점 알아가는듯 해요.
그간 드라마에서 볼수 없었던 공항이라는 소재와 국정원, 그 커다란 배경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시청자들은 얼마나 많이 원했을까요.
오늘 특히 보안등급 올라가면서의 에피소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거 같아요.
금속기계 닿으면 삑삑 거리는 의자도 흥미로웠고,^^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조연배우들.
오늘 정말 너무너무 흥미로웠어요.
점점 에어시티 정말 고공행진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지우님도 정재님도(오늘 너무 반했어요),진욱님도,문정희님과
주연만큼 더더욱 빛나는 조연님들 까지.
너무너무 화이팅 입니다!
댓글 '4'
달맞이꽃
앞 부분에서 좀 지루한감은 있었지만 시간이 넘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쉬어요....기존에 했던 드라마 시간보다 더 짧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시계를 자꾸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후후후~
보안등급이 올라가는 불이 하나 둘 셋 켜질때 신기하드라구요
정말 우리가 에어시티 아니면 전혀 모르고 지낼뻔한 사건과 일들을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아가는 느낌도 참 흥미롭고 좋습니다...
오늘 4회에는 도경이 위험에 닥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
지성이 어떻게 도경을 구해낼지 무척 궁굼하고 긴장됩니다
암튼..에어시티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네요
재미있어요^^
아쉬어요....기존에 했던 드라마 시간보다 더 짧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시계를 자꾸 들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후후후~
보안등급이 올라가는 불이 하나 둘 셋 켜질때 신기하드라구요
정말 우리가 에어시티 아니면 전혀 모르고 지낼뻔한 사건과 일들을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아가는 느낌도 참 흥미롭고 좋습니다...
오늘 4회에는 도경이 위험에 닥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
지성이 어떻게 도경을 구해낼지 무척 궁굼하고 긴장됩니다
암튼..에어시티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네요
재미있어요^^
드라마를 떠나 실제상황들을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점 점 더 재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