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겨울연가' 상영회에 정동환ㆍ송옥숙 참석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용준ㆍ최지우 주연의 TV드라마 '겨울연가'가 한류의 중심으로 조명을 받는다.
㈜BM은 6일과 7일 도쿄 신주쿠의 나카노 선플라자 이벤트홀에서 '겨울연가 빅 스크린 영상 이벤트'를 개최해 2시간30분과 5시간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겨울연가'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겨울연가'의 팬뿐만 아니라 '겨울연가'를 보지 못했던 일본인을 위한 행사로 일본에서 방송한 '겨울연가' 미공개분과 NG 장면도 공개될 예정. 영화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주기 위해 대형 스크린을 활용하고, 콘서트용 최첨단 서라운드 시스템을 이용해 TV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감동을 빚어낼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김현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겨울연가'에서 준상(배용준)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출연한 정동환과 송옥숙이 함께 해 토크쇼를 펼친다. 극중에서 배용준의 피아노 연주 장면을 대신한 피아니스트 이지수의 연주, 윤석호 PD의 계절 연작 '여름향기'의 주제곡 '어쩌면'을 부른 서진영의 미니콘서트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겨울연가' 기념주화와 스탬프, 티셔츠 등 새로운 관련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준상과 유진의 운명적인 관계를 암시했던 '겨울연가' 타로카드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문가가 직접 '겨울연가' 타로카드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운세를 풀어줄 예정이라고.
주최 측 관계자는 "'겨울연가 빅 스크린 영상 이벤트'를 앞으로 1년 동안 한국, 일본, 하와이 등지에서도 열 계획"이라며 "올해 세계 속에 제2의 한류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겨울연가'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18개 지역 네트워크에서 전파를 타고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4월부터 TBS의 BSi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재방송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용준ㆍ최지우 주연의 TV드라마 '겨울연가'가 한류의 중심으로 조명을 받는다.
㈜BM은 6일과 7일 도쿄 신주쿠의 나카노 선플라자 이벤트홀에서 '겨울연가 빅 스크린 영상 이벤트'를 개최해 2시간30분과 5시간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겨울연가'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겨울연가'의 팬뿐만 아니라 '겨울연가'를 보지 못했던 일본인을 위한 행사로 일본에서 방송한 '겨울연가' 미공개분과 NG 장면도 공개될 예정. 영화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주기 위해 대형 스크린을 활용하고, 콘서트용 최첨단 서라운드 시스템을 이용해 TV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감동을 빚어낼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김현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겨울연가'에서 준상(배용준)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출연한 정동환과 송옥숙이 함께 해 토크쇼를 펼친다. 극중에서 배용준의 피아노 연주 장면을 대신한 피아니스트 이지수의 연주, 윤석호 PD의 계절 연작 '여름향기'의 주제곡 '어쩌면'을 부른 서진영의 미니콘서트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겨울연가' 기념주화와 스탬프, 티셔츠 등 새로운 관련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 준상과 유진의 운명적인 관계를 암시했던 '겨울연가' 타로카드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문가가 직접 '겨울연가' 타로카드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운세를 풀어줄 예정이라고.
주최 측 관계자는 "'겨울연가 빅 스크린 영상 이벤트'를 앞으로 1년 동안 한국, 일본, 하와이 등지에서도 열 계획"이라며 "올해 세계 속에 제2의 한류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겨울연가'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18개 지역 네트워크에서 전파를 타고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4월부터 TBS의 BSi채널을 통해 인기리에 재방송되고 있다.
또 한번 겨울연가의 감동이 시작 되겠군요
정말 역시 겨울연가답습니다
팬님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