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에어시티' 합류!
[이피지 = 박선연 기자]
박효주가 오는 5월 MBC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정선희 연출 임태우)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에어시티>는 공항공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인천국제공항 개항 6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이정재, 최지우의 안방 극장 복귀로 화제를 모은 작품.
박효주는 2년 전인 2005년 임태우 감독이 연출한 MBC 베스트극장 ‘인디비아’ 편에 출연한 인연으로 <에어시티> 군단에 합류, 극중 이정재의 조수이자 국정원의 유일한 여성 멤버인 ‘임예원’ 역을 맡는 행운을 낚았다.
25세의 공항담당 국정원 요원이자 표정 탐독 전문 정보 통신 전문가‘임예원’은 극중 강지성(이정재 분)의 조수로 그의 과묵함을 대신 다 까발려주는 인물이지만 알고보면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하고 클럽에 가서 춤추는 것이 전부인 발랄한 아가씨역이다.
“대본을 읽다보면 너무 밝고 귀여워서 웃음이 나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을 설명한 박효주는 극중 표정 탐독 전문인 임예원 역을 준비하면서 얼굴 심리학 책까지 구입해 읽는 열의를 보였다.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수상한 사람을 찾아내는 역할이다. 덕분에 얼굴 심리학 책을 읽었는데 덕분에 주위 사람들의 표정을 연구하는 습성이 생겼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시티> 방송에 앞서 스크린에서 먼저 박효주는 오는 4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파란자전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이피지 = 박선연 기자]
박효주가 오는 5월 MBC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정선희 연출 임태우)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에어시티>는 공항공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인천국제공항 개항 6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드라마로 이정재, 최지우의 안방 극장 복귀로 화제를 모은 작품.
박효주는 2년 전인 2005년 임태우 감독이 연출한 MBC 베스트극장 ‘인디비아’ 편에 출연한 인연으로 <에어시티> 군단에 합류, 극중 이정재의 조수이자 국정원의 유일한 여성 멤버인 ‘임예원’ 역을 맡는 행운을 낚았다.
25세의 공항담당 국정원 요원이자 표정 탐독 전문 정보 통신 전문가‘임예원’은 극중 강지성(이정재 분)의 조수로 그의 과묵함을 대신 다 까발려주는 인물이지만 알고보면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하고 클럽에 가서 춤추는 것이 전부인 발랄한 아가씨역이다.
“대본을 읽다보면 너무 밝고 귀여워서 웃음이 나는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역을 설명한 박효주는 극중 표정 탐독 전문인 임예원 역을 준비하면서 얼굴 심리학 책까지 구입해 읽는 열의를 보였다.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수상한 사람을 찾아내는 역할이다. 덕분에 얼굴 심리학 책을 읽었는데 덕분에 주위 사람들의 표정을 연구하는 습성이 생겼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시티> 방송에 앞서 스크린에서 먼저 박효주는 오는 4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파란자전거'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우리막내딸 동창이라 그런지 눈길이 가더군요
팬님 기사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