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댓글 '6'

코스

2006.10.31 18:25:52

많이생각날텐데에 많이그리워할텐데에 돌아오라고소리쳐
돌아오라고소리쳐 불러보아~~~~~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너만을..소리쳐~!!
이승철씨 노래 넘 좋죠...오늘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승철씨 콘서트가 너무 가보고 싶은거 있죠..^^
매번 기회를 놓쳐버린곤 했는데..
이번에는 꼭!!! 꼭!! 이승철씨 콘서트를 가봐야 겠어요~^^
오늘도 스타지우를 다녀가신 고운님들...
항상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이경희

2006.10.31 18:33:36

오~~~~~~코스님 지우씨 넘 ....아름다워요^^
좋은 글 그리고 좋은 음악 기분좋은 저녁 시간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코스님! 맛있는 저녁 드세요~ 그런데 뭘 드시나요...

달맞이꽃

2006.10.31 22:07:53

시를 생각하는 밤....

티눈 , 뉘
다 골라낸 다음

손털고 나서도
행간을 들추면

왠자지
휑한 곳에는
낙엽이 구르고

시시한 초생달 떠
어깨에 걸치면

왔던 길
되돌아서
다시 걸어 봐도


제자리에 서 있는
깊은밤 .
박정수님 시중에서....

코스님이 올린시에 덩달아 신나라 함 올려봅니다
우리님들 좋은밤 되세요^^

푸룬

2006.10.31 23:36:52

코스님~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우씨랑 멋진노래랑~넘 좋으네요~^^*
정말 매일 지우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네요,,,제가,,,,,거참..^.,^;

xuexi

2006.11.01 00:51:38

코스님,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지우씨.... Guess this pic is from Jiwoo-ssi's travel album, which I have not seen :-( Enjoy the lovely BGM too ^_^*

운영자현주

2006.11.01 10:59:44

저두 요기 묻어서..................살짝~ ㅋㅋ
달맞이꽃님...........어제는 하루종일 집 전화 통화중이시더니...오늘은 아침부터
어딜 행차하셨나욤? 전화통화하기 무척 어렵습니다요............ㅋㅋ
저도 저 사진 참 좋아해욤......... 게스트방에 사진 10장 골라서 쓸수있게 해놨는데
저 사진이 첫번째랍니다...........ㅋㅋ

저는 어제 우리 딸이 사온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다가 잠들었네요..
쓸쓸한 가을밤에는 역시 독서가 최고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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