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해외로 수출된 국내 드라마가 시청률로 한류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06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측이 영상을 통해 공개한 ‘외국에서 방송된 국내 드라마 시청률’은 상당수가 50%를 웃돌았다. 국민 드라마였던 셈이다. 몇 차례 재방송도 다반사다.
배용준과 최지우가 주연한 ‘겨울연가’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청률 60%를 수시로 넘나들었다. 시청자의 성원 때문에 무려 4번이나 재방송 했다.
시청률 진기록 행진은 다른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수 비와 탤런트 송혜교가 주연한 ‘풀하우스’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1일 최고 시청률 50.5%를 기록했다.
이영애 주연의 ‘대장금’은 홍콩에서 47%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겨울연가’와 김희선·권상우 주연의 ‘슬픈연가’는 일본에서 각각 9.2%,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해외로 수출된 국내 드라마가 시청률로 한류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06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측이 영상을 통해 공개한 ‘외국에서 방송된 국내 드라마 시청률’은 상당수가 50%를 웃돌았다. 국민 드라마였던 셈이다. 몇 차례 재방송도 다반사다.
배용준과 최지우가 주연한 ‘겨울연가’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청률 60%를 수시로 넘나들었다. 시청자의 성원 때문에 무려 4번이나 재방송 했다.
시청률 진기록 행진은 다른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수 비와 탤런트 송혜교가 주연한 ‘풀하우스’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1일 최고 시청률 50.5%를 기록했다.
이영애 주연의 ‘대장금’은 홍콩에서 47%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겨울연가’와 김희선·권상우 주연의 ‘슬픈연가’는 일본에서 각각 9.2%,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오늘 함 불러보고 싶어요..... 유진아....준상아.....상혁아 ..채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