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가족들~

벌써 김장철이 가까워졌나봐요~~
우리의 코스님께서 오늘은 김장에 쓸 생새우를 사러 소래포구로 행차를 하신 틈을 타~
살짝 쓰잘데기없는 말들 주절거리러 들어왔답니다..
가끔 보면.. 스타지우의 게시판에는 지우님과 관련된 글만 써야하는 분위기처럼 비춰지는 듯하여
오늘은 운영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 하나 쓸데없는 얘기들을 떠들어보려구 합니다요......ㅋㅋ
그러니.....여러분들께서도 가끔은 편안하게 살아가는 얘기... 이런 저런 얘기들도 들려주세요~ ^^

맨날 집에서 살림만 하다가 직장이라고 들어가보니......회식이다 모다..술자리가 많아지네요.
보기보다 얌전한 이 운영자는 술을 한잔 밖에 못합니다요...클럭... (작은 잔..기준입니당......
크라스 아닙니당......ㅋㅋ)
어젯밤....... 소주를 자그마치 4잔이나 마셨더니...밤새 미친듯이 괴로워하다...겨우 출근해서
비몽사몽.........2시를 넘은 이시간까지 헤롱대고 있습니다.
역시...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아흐흑...
술깨는 약도 다 소용이 없네요.. 뭘 먹어야 술이 화다닥 깰까요~~
직장인인데 이래도 되냐구욤? ㅋㅋㅋㅋㅋ 바쁜일이 어제 다 끝났으므로 오늘은 좀 쉬어도 되거덩요~
회식이었으니까 저말구도 다 헤롱거리구 있기도 하구욤...........ㅋㅋ

제가 글을 쓰면...외국팬들도 혹시 지우님 관련 글인가 해서 읽어보실텐데..
저도 요즘 지우님 뭐하시는지 잘 몰라요~~ 아흐흑... 차기작 드라마 선정하시느라 여러가지
생각중이시라는 것 밖에... 쉴때 푹 쉬시라고 신경 안쓰고 있는척 하고 있답니다.
생각나면 매니져님께 전화해서
(현주): 작품 선정되었어요?
(김모매니져님): "아니요..아직요.."
(현주): 알았어요 수고하세요..뚝~
이정도뿐이거든요...ㅋㅋ
뭐...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죠 ^^
(게시판 자주 오셔서 글 읽고 가시는거 알아요 지우님!!...요기서 인사함돠~
  그럼..잘 지내구 계시와요~ ㅋㅋ)


근데...과감하게 write 버튼을 누르긴 하였어도 별다른 쓸말은 없네요~ 아흐흑....죄송해요..^^;;
그냥.....저 게시판에 잘 안보여서 저의 생존을 궁금해 하실분이 몇분은 계실거같아....
생존점 찍어보고 갑니당................ㅋㅋ (몇분은 꼭 있어주시어야되욤...ㅠㅠㅠㅠㅠㅠㅠ)
저처럼..눈팅으로만 버티고 버티다 생존점이 필요하신 분들은 제글에 꼽사리 끼셔서
한 점 찍고 가셔요~~ㅋㅋ 동병상련...같이 살아가야죠ㅋㅋ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착한 현주..ㅋㅋ)

그럼....우리 가족들..즐거운 가을 오후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역시.건강이 최고지요~~


p.s......코스님..새우젓 많이 사오시와요~ 김치얻어먹으러 가게............ㅋㅋ

댓글 '11'

푸룬

2006.10.26 15:25:27

새우젓사러,,,,,,,,,ㅋㅋㅋㅋ
생존점 확인했쓰요~현주님~^^*이런글도 잼있쓰요~~..*

푸르름

2006.10.26 17:15:29

쉴때 푹 쉬시라고 신경 안쓰고 있는척 하고 있답니다........2
뭐............건강하게 잘지내고 게시면 걱정없음다~
현주님,,요로콤 감칠맛 나는글 자주 보고 싶슴다..ㅋㅋㅋ
코스님은 정말 1인 다역으로 사시는것같아염,,,ㅎㅎ
김장을 몇포기나 하실런지요,,,,,,,,,,,,,한20포기 하실려나요?,,,,,,,,,,,,!

`

HAL

2006.10.26 19:38:43

착한 현주님.... 보기보다 얌전한 현주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만나고 싶습니다(^-^)o
hangover숙취 (일본어에서는 이틀취 후트카요이) 괜찮습니까?
미안해요, 나는 술을 좋아합니다.
함께 마시고 싶습니다.

cose님도, 김치를 맛있게 담그어 주세요.............ㅋㅋ

감기 조심하시구요~ (^O^)/~~

코스

2006.10.26 19:52:30

에구......현주얌~여우야...여우야....뭐하니~~~~~~~!!

운영자현주

2006.10.26 20:58:07

푸르름님... 코스님의 이번 김장 목표수는 배추 300포기 입니다.
아마........장사하시려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티 지우

2006.10.26 21:50:48

현주님 생존점 잘봤습니다~~ 저두 살아있다는...이거 현주님께 묻어가겠습니다 ^^
우리님들도 꽤 날씨가 쌀쌀해졌는데~감기조심하세요 ^^

★벼리★

2006.10.27 00:39:38

ㅋㅋㅋㅋ
우리 예전에 게시팜에 점 하나 찍고 막 고랫엇지 않나요?ㅋㅋㅋ
갑자기 그때 생각나요ㅋㅋ

nakamura chieko

2006.10.27 00:40:27

아∼~~~hyunju님, 살아 있었습니까? ?
회사 인간이 되어 버리고, 매일바쁘게 여겨지고 있는가 하면, 메일 하는 것도 사양하고 있었습니다만···건강하면, 안심해요. . .
cose님은, 선량한 아내군요.
나는, 김치도 안됩니다만, 요리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hunjyu님도 김치 붙입니까?? ? ?
지우님은, 천천히 휴양 되어 다음 번 작품을 선정해 주세요∼~~~!
그 사이에, 여러가지 망상으로, 머릿속에는 많은 드라마의 스토리가 완성되었어요∼~~!

어쨌든, hyunju님이 살아 있어 좋았습니다(*′∀`)/

chibo

2006.10.27 07:49:33

지우공주와 만날 때까지?
김치도 먹을 수 있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매일 먹고 있습니다.
물론 술에는, 젓갈이 1 차례 어울립니다.
Chibo

daisy

2006.10.27 09:15:54

현주님!
생존점이래서 전 무슨 점인가? 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김장철이 온다구요?
전 또 연세 높으신 시누님께서 몇통씩 택배로 보내주신 답니다.
부러우시죠?
살림 사는일이 제일 힘든일이라 는 생각이 듭니다.
현주님!
이쁘고 착한 운영자님은 우리들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지우님과 함께.
좋은 날 되세요.

달맞이꽃

2006.10.27 10:53:52

오랜만에 등장한 현주님으로 인해 게시판이 활력소가 넘치어 보기 좋습니다
회사 다닌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스타지우를 나 몰라라 한지 꽤 되었지요ㅎ
안그류?
근데 바쁘게 살면 있는 병도 없어지는법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하니 된거구요
술이란게 묘하게시리 먹을때는 좋은디 거~~~시간이 흐를수록 재미가 없잖아요 ㅋ
근데 현주씨 술 주량이 *병 인거루 알고 있는디 흠~잘못 알았나 ㅋ갸우뚱~코코~
암튼...해장국엔 콩나물 북어국이 왓따임당~
녹차나 따끈한 커피 한잔도 괜찮다고 하네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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