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커피한잔 드시고~~^.~

조회 수 3175 2006.09.28 23:27:08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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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코스

2006.09.28 23:49:48

벌써....금요일이네요...
오늘은...노랗게 익어가는 감나무가 많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이 열매를 익히기에 좋은 날씨지요..
긴 시간을 차안에서 보내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
이곳저곳을 기웃거려가며...
지우님의 새로운 모습들을 상상하는 시간도 즐기면서..
문득...우리들은..
우리들의 스타 사랑의 무게는 어떻게 표현할까~~??^^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글쎄요...우리 서로 다른 답을 갖고 있을 것 같아요..그쵸??
그럼..횡설수설 코스가 오늘은 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님들께..
커피 한잔씩 대접 해 드릴께요..저는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달콤한 커피가 마구마구 먹구싶드라구요..^^
그럼..님들..달콤한 커피한잔 드시고..기쁨가득 한 날 보내세요..^^

카라꽃

2006.09.29 00:25:38

달맞이님 커피가 너무 맛있게보여
그냥 마시고 말았지만.....
님께서 오늘밤 책임지셔요.
전 밤커피를마시면 그냥 꼴딱 지새야하는데.
님의커피유혹에 말려서 걍 책임지셔요.

신비지우

2006.09.29 00:33:48

깜깜한 밤하늘까지 퍼지는 커피향과
옛날을 추억하게 하는 음악을 들으니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코스님 덕분에 차도 마시고
아름다운 성숙미를 더해가는 지우님을
맘껏 보니 너무 좋네요...
변함없이 늘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룬

2006.09.29 01:58:20

ㅎㅎ제가 달콤한커피 좋아하는건 또,어케아시고~고맙습니당~~.,*

달맞이꽃

2006.09.29 10:33:50

그리움....
창가의 서성이는 네 작은 별의
부름이 있어 소리없이
창문을 연다

고요한 밤이 유혹하는 연보랏빛
외로움의 흐름 속에
한올의 여린 미풍 자락이 있었던
소식 속삭이던 애써 잊으려는 마음

괜스레 파문이 인다

밤이 칠한 까아만 잎새가
가로등 위에 졸고
아련한 환각속에 젖어오는
그해 겨울의 벅찬 행복......

음악과 시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코스..잘있지요?
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 맑아요.....그쵸?

김구희

2006.09.29 20:34:45

어쩜 넘 아름답네요
음악과 함께 가을을 더 느끼게 만드는군요
신비한 지우씨 잘보구 갑니다.
코스님은 울들 맘을 잘아시고 이렇게 갈증을 해소해주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xuexi

2006.09.30 00:53:41

코스님, 고맙습니다 .... thanks for your sharing your creative flash - always beautiful and evergreen Jiwoo-ssi .... ^_^* And thank you for the cup of coffee, let's drink to JW's good health and to everyone's good health :-)

Wud like to wish our Korean chingu a Happy National foundation day on 3 Oct and a Blessed Chusok on 5-6 Oct or perhaps last till 9 Oct ~~~~~~ celebrating a season of abundant harvest and bumper c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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