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영화인 100인이 선정한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한 시상식인 '2006 Timeless Beauty Awards'가 열렸습니다.
본 시상식은 연기에 혼을 불태우는 많은 한국 영화계 여배우들의 위상을 높이고 격려를 해주기 위한 자리로서 국내 영화계 인사 100인을 대상으로 영화잡지 '프리미어'가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강성연, 신민아, 엄정화, 최강희 그리고 최지우가 첫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자리는 한국 영화계 역사상 여배우만을 위한 유일한 시상식으로, 심사기준은 최근 2년간 주연으로 작품을 발표한 배우로서 한국영화에 미친 영향력과 연기를 향한 열정,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일본 보드에도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