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Flash ...★

조회 수 3661 2006.05.19 19:33:19
이경희
.


댓글 '13'

유리우스

2006.05.19 21:09:35

언제나 봐도 설레이는 그림들........

달맞이꽃

2006.05.19 21:33:23

너무나 익숙한 향기들 ...
안개처럼 모락 모락 피어오릅니다
그 향기들의 취해....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겨울연가는 그렇게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을겁니다
겨울연가......영원히 사랑합니다^^

지우바라기

2006.05.20 02:03:59

너무도 익숙해서..이젠 보내도 되겠지..하다가도
이렇게 만나면 또 설레는...
저도 연가향기에 잠시 취해봅니다.음악도 어쩜....

겨울연가....참 많이 사랑했고 유진이 때문에 많이도 아팠습니다.
준상이와 유진이 지금은 이쁜 아가 낳고 잘 살고 있겠죠?^^

많은 얼굴들을 보여 줬던 지우님..특히 유진이때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맑아지게 하네요~
아~~ 사랑스러워라!

hibiscus

2006.05.20 08:12:05

노래 좋고....귀에 참 익숙한데 누가 부른거죠?
Oh my darling...you cannot hide the love once you had for me has died....
이쁘고 사랑스런 유진이.....이세상에서 바가지 헤어스탈이 최고 잘 어울린 여인은 바로 유진이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0^

maako

2006.05.20 08:33:04

Hello
Thank you so much!
I like Yuzin very much!!!

쪽도리꽃

2006.05.20 11:48:48

경희님...
여전해서 고맙습니다.
연가의 유진이는 아무런 얘기가
필요없는 우리들의 보배가 아닌가요.

할머니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그날...만남의 인연을 만들지 못했어요.
내자리가 너무 확연해서...

언제 어디서라도 유진이는 내 마음의
숨쉴수있는 아름다운 공간.
내가 젊어지는 마음의 땅이지요.
늘 건강 하셔요.

지우공쥬☆

2006.05.20 13:03:18

저도 요새 겨울연가 다운받고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
유진이와 준상이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
요즘 다시 바가지 머리 스타일이 뜨고 있다는데 ..
아무래도 원조 바가지 머리는 유진이겠죠?ㅎㅎ
경희님 이쁜 플래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윤용희

2006.05.20 13:36:18

한편의 드라마가 저물어 가는 마음을 되돌여 주는 이 기쁨 대단히 감사 합니다 경희님 그리고 여러분 앞으로도 예쁜 그림 많이 부탁 합니다

카라꽃

2006.05.20 15:28:32

다시한번더 보고싶은 준상이와 유진이....
영원히 제마음 한가운데 남아있을거예요.
연가이후 저 들마다운 들마를 못본것같네요.
준상이와 유진이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hibiscus

2006.05.20 17:43:40

이 노래가 Amazing Blondel 의 "Love Sonnet" 이란 곡이네요...리메이크 한건지...
가사가 좀 슬프긴해도 넘 좋지요? 경희님 오늘도 고마워요...^0^
Have a beautiful day, everyone~~ ^^

코스

2006.05.20 21:06:26

내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대상이 어떤 방식으로든,
내 곁에 영원히 있어줄 수 있다는 사실은,
오래오래 홀로 사막을 헤매이다 그 끝에 다달아,
이젠 더이상 목마르거나 외롭지 않은 세상을 다시 만났을때의 기쁨 만큼이나
소중하고 황홀한 사실이 아니겠는가...너무나 외롭고 힘든 사랑을 지켜온 유진...
겨울연가로 부터 날마다의 삶이 음악 속에 빠져든 듯이
리듬을 타고 흘러가듯이..지금 이곳까지 와버렸네요,
한동안 나의 삶을 무척이나 행복하게 채워주었던 겨울연가 유진
유진으로 부터 떨렸왔던 가슴들을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경희님...늘...바쁘고 힘든 시간중에도 우리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줘서 고마워요..
피로를 풀수있는 주일을 보내길 바래요~^^



경서

2006.05.21 00:00:52

영원히 제 가슴에 묻은 드라마...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너무 좋아서 ost 맨날 듣고 남이섬도 친구들이랑 가 보고..못볼까봐 엄청 맘졸이며 뛰던 그 시절...유진과 준상이 같이하네요...
항상 겨울연가를 생각하면 맘이 저리네요...
경희님...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혜선

2006.05.21 14:05:58

서로쳐다보는 눈빛이 하얀 설원보다 어찌나 빛나고 예뻐는지 그들도 알고 있을까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마음이 싸하니 그립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경희님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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