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버릴 게 하나도 없네
2006년 5월 16일 (화) 07:30 OSEN
[OSEN=강희수 기자] 도대체 드라마 ‘겨울연가’의 파생상품은 어디서 멈출 것인가. 2002년 초 KBS 2TV에서 방송된 미니시리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는 아직도 파생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3년 NHK 위성, 2004년 NHK 지상파 방송으로 일본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겨울연가’는 최근까지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6일자 일본 <닛칸스포츠>는 ‘겨울연가’가 16일부터 NG모음을 모바일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연예인 화보집을 휴대전화를 통해 보는 것처럼 ‘겨울연가’ NG장면을 돈을 내고 보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뉴스다.
<닛칸스포츠>는 ‘NG신 외에도 배용준이나 최지우의 촬영장 스케치나 촬영장 뒷얘기를 전하는 인터뷰 등도 서비스 된다’고 전하고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출연자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접할 수 있다’고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했다.
방송사에서 가십거리로 틀어주는 NG장면까지 돈이 되는 ‘겨울연가’이다. 한번 ‘대박’이 터져버린 드라마 ‘겨울연가’에는 정말 하나도 버릴 게 하나도 없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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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도대체 드라마 ‘겨울연가’의 파생상품은 어디서 멈출 것인가. 2002년 초 KBS 2TV에서 방송된 미니시리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는 아직도 파생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03년 NHK 위성, 2004년 NHK 지상파 방송으로 일본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겨울연가’는 최근까지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6일자 일본 <닛칸스포츠>는 ‘겨울연가’가 16일부터 NG모음을 모바일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연예인 화보집을 휴대전화를 통해 보는 것처럼 ‘겨울연가’ NG장면을 돈을 내고 보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뉴스다.
<닛칸스포츠>는 ‘NG신 외에도 배용준이나 최지우의 촬영장 스케치나 촬영장 뒷얘기를 전하는 인터뷰 등도 서비스 된다’고 전하고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출연자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접할 수 있다’고 모바일 서비스를 소개했다.
방송사에서 가십거리로 틀어주는 NG장면까지 돈이 되는 ‘겨울연가’이다. 한번 ‘대박’이 터져버린 드라마 ‘겨울연가’에는 정말 하나도 버릴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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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지요 ...볼때마다 느껴요^^후후~~
지우사랑님 ..저만 그런 거 아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