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된 모양이구나
가람...먼저 언니가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구나
연리지 개봉이후 기분이 많이 다운되었는데 가람님의 마음 씀으로 많은 힘을 얻었단다
서울의 몇군데 극장을 돌며 연리지의 힘겨운 선전을 보며 언니는 나에 힘이 너무 작은것에
마음이 너무 아팠지
다른 우리 가족들도 마찬가지 일 거야
온 관심을 극장으로 한번이라도 더 혜원이를 보려고 안감힘을 쓰는 코스 ..그리고 경희님과
우리스타지우 가족들을 보며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져 악착을
떨게 되더구나
극장에 많은 사람들이 혜원이를 보며 눈물지을때 많은 보람을 느끼며  우리가 할 수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자는 마음이 더 깊어져만 가 ...
바위에 계란치기지만  내마음이 편하기 위해서..나를 위해서 ...
최고의 피해자인 지우님을 위해서 함께한 배우들을 위해서 ....
어느 한군데 연리지 간판이 걸려 있는 한 우리는 가는거야..그치?
집안일로 정신이 없다며 시간이 안나 혜원이를 만날 수 없다며
많은 티켓을 예매해줬을때 눈물이 나더구나.....너무 고맙고 기특해서....
지우님이 최선을 다해 혜원이를 연기 했듯이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안그래?
매일 매일 혜원이를 만나려고 눈도장을 찍으시는 우리 스타지우 님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너무 고마운 것 같아...
요즘은 이 모든것이 마음 가득 풍성해  넘 고맙고 감사해 ..
결과가 어떻든 우리는 최선을 다 한거야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는 최선을 다 한거라구...
가람 ..봄꽃들이 언제 피고 지는 줄도 모르게 봄을 맞이했네
시간되면 늦은 봄나들이지만 대구 지우님 싸인회때 함게 하면 좋겠구나
언제나 늘 그랫듯이 스타지우 행사때마다 언니들에게 많은 힘을 주는 가람님과 경희님
이번에도 큰 마음을 보태주는구나
그래서.............늘 ....고맙고 ....감사하고 ....그래요.........사랑한다 아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