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의 힘! '연리지' 日서 박스오피스 4위
[마이데일리 2006-04-19 13:28]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역시 눈물의 영화 최지우 효과는 컸다.
지난 15일 일본 전역 275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된 한류스타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화이트리시네마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보였다.
18일 일본의 흥행통신사가 발표한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연리지'는 지난달부터 줄곧 주말관객 1위를 지켜오다 3위로 내려앉은 ‘나니아연대기’에 이어 외화로는 2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보통 일본영화와 할리우드 화제작의 경우 많게는 600여개 이상의 스크린 이상에서 개봉하는 걸 감안할 때 4위의 성적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 주말 5위에 올랐던 ‘태풍’은 9위로 밀려났다.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공식 기자회견과 재팬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로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연리지'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조한선. 사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마이데일리 2006-04-19 13:28]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역시 눈물의 영화 최지우 효과는 컸다.
지난 15일 일본 전역 275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된 한류스타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화이트리시네마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보였다.
18일 일본의 흥행통신사가 발표한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연리지'는 지난달부터 줄곧 주말관객 1위를 지켜오다 3위로 내려앉은 ‘나니아연대기’에 이어 외화로는 2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보통 일본영화와 할리우드 화제작의 경우 많게는 600여개 이상의 스크린 이상에서 개봉하는 걸 감안할 때 4위의 성적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 주말 5위에 올랐던 ‘태풍’은 9위로 밀려났다.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공식 기자회견과 재팬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로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연리지'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조한선. 사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일본분들이 고마워 가슴이 싸해오네요
다시한번 우리 일본 스타지우님들의 선전을 고대합니다
힘내세요..우리님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