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프로듀서라면
배우는 지우씨와 키무라 타쿠야씨를 주연으로 영화를 찍고 싶다.
허무와 긴장감이 감도는 비장한 느낌의, 색상과  메세지가 강한 시나리오로,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나인 하프 위크, 화양연화 또는 중경상림 류의 (써 놓고도 수습이 안되네요)
키무라 타쿠야
사실 지우씨의 비스트로 출연으로 관심을 가지게되어 처음엔 노래,춤,연기까지하는 아이돌 스타에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된 사람이구나 했지만 사이트의 자료들을 보면서 왜 그렇게 오랜 기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대단한 감성, 끼와 근성, 카리스마 ,단순히 잘 생긴 것이 아닌 강한 비주얼과  자기 표현력이 대단하다.
스맙이라는 그룹 활동으로 연기에만 몰두하지 못해서이지 연기에만 집중한다면 영화에서의 가능성도 매우 높은 배우다.
작년 도시락 싸주기 방송분과 진검승부편을 보면서 두 배우의 최고의 매력적인 모습를 본 것 같아
사실 처음 일본드라마에 출연 얘기가 있을 때 같이 하기를 바랬다.
다케노우치 유타카씨도 멋지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지만 약간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에  강한 느낌의 상대 배우와 차분한 느낌의 지우씨와의 어울림이 더 극명한 여운을 주는 것 같다.(신장 문제는 중요치 않음)
아날의 이병헌씨와도 화면상 강하고 좋은 어울림이었다.
타쿠야씨가 현재 사극 영화를 찍고 있고 차기 드라마가 정해져 곧 시작한다고 한다.
가능하다면 지우씨의 차기 드라마나 영화의 공동출연자가 되기를 바랬는데

지우씨
다음 작품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군요.
흔한 말로 승부수를 띄어야 될 차례네요.
차기작이 드라마든 영화든
국내작이든 일본작이든
충전기를 가진 후 완성도와 흥행성이 있는 작품으로 다시 열심히 기운내서 시작해요.
지우씨.스타지우 다시 한번 화이팅

        
해야
                                박두진

해야 떠라
해야 떠라
앳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이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