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곡 홈피 bbs에 연리지를 보신 분들의 감상평이 조금 보여서 퍼왔어여..^_^
[연리지] 좋았습니다.
From 여성
2006년 4월 16일
일요일이 와도 론도를 볼 수 없는 것은 외롭습니다.
어제는 지우씨의 [연리지]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
우에다씨의 감상 대로 전반에는 웃을 수 있고, 최후에는 울었습니다. 상쾌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여기(bbs)에서도 가끔 화제로 나오고 있습니다만, 지우&다케노우치 론도팀의 영화도 부디 보고 싶습니다. 우에다씨 잘 부탁드립니다.
연리지
From. 여성(62)
2006년 4월 16일
어제, 딸과 세명이서 연리지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보고 나서 딸들의 감상, “좋았어~”의 한마디였습니다. 정말로 웃기고, 후반 눈물도 있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론도가 끝나 버려서, 영화로 다시 지우씨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론도팀의 스탭분들 이번 다케노우치씨와 지우씨의 영화로 어떨까요? 반드시 이두명이라면 좋은 영화를 할 수 있어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드시 부탁드려요~
연리지
From 여성(15)
2006년 4월 15일
보고 왔습니다!! 시간을 할애하여 첫날에 다녀 왔습니다!!! 눈물이 주룩주룩이었습니다.
지우언니가 매우 귀엽고 이쁘고 사량스러웠습니다. 노래하는 음성도 들을 수 있었고,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연리지의 HP에 다케노우치씨로부터 리뷰 와있었어요. “[윤무곡]은 역시 연결되어있어”라고 생각되어, 몹시 기뻐졌습니다!! 아주 조금으로도 [윤무곡]이 연결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어, 매우 기뻐집니다!! 아직도 론도병에 걸려 있는 나.
그렇지만, 아직도 계속 걸린 채로 있겠어요!!
지우언니, 정말 사량스러웠습니다!!
연리지를 보았습니다!!
From 여성
2006년 4월 15일
보기 전에는 뜻모르는 비평가의 코멘트 보고 [두근두근]이었습니다. 최지우씨를 몰라? 남편과 보았습니다. 남편이 말하길, [자막을 보는데 필사적이었지만, 눈물이 나왔어] 과연, 내가 사랑하는 남편. 나는 예습을 하고 관전? 슬픈 이야기인데, 무심코 웃기는 장면, 참아도 눈물이 나오는 장면, 보고 나서는 [따뜻한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최지우씨는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주는, 여동생과 극장에 갑니다! 최지우씨의 많은 도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무곡, 연리지, 윤무곡2, 무한대로 퍼져 가는, 나의 세계입니다.
반복해 보고
From 여성(27)
2006년 4월 15일
영재가 살해당한 후. 타구미는 윤아에게 [윤희를 만나러 가]라고 했을 때, 그녀는 그를 응시했군요. 그때, 윤아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윤아를 바라보는 타쿠미의 심정은..라고하는 인상에 남았습니다. 말로 해 버리면 간단하고 분명히 알겠지만, 그런 식으로 눈으로만 표현되면 오히려 인상적으로 되는 것이군요. 틀림없이, 지우씨와 다케노우치씨의 눈빛! 서로 응시하는 것만으로 그림이 됐어. 지우의 영화 보고 왔습니다. 매우 좋은 영화였지만, [상대 역할이 다케노우치씨라면] 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상대 역할의 분 미안해요.
그렇지만 그정도로 다케노우치씨와 지우씨는 조화라고 하는것입니다. 재공동 출연이 빨리 실현되지 않을까나..사진집도 나오지 않을까나...
[연리지] 좋았습니다.
From 여성
2006년 4월 16일
일요일이 와도 론도를 볼 수 없는 것은 외롭습니다.
어제는 지우씨의 [연리지]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
우에다씨의 감상 대로 전반에는 웃을 수 있고, 최후에는 울었습니다. 상쾌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여기(bbs)에서도 가끔 화제로 나오고 있습니다만, 지우&다케노우치 론도팀의 영화도 부디 보고 싶습니다. 우에다씨 잘 부탁드립니다.
연리지
From. 여성(62)
2006년 4월 16일
어제, 딸과 세명이서 연리지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보고 나서 딸들의 감상, “좋았어~”의 한마디였습니다. 정말로 웃기고, 후반 눈물도 있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다시 보고싶은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론도가 끝나 버려서, 영화로 다시 지우씨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론도팀의 스탭분들 이번 다케노우치씨와 지우씨의 영화로 어떨까요? 반드시 이두명이라면 좋은 영화를 할 수 있어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드시 부탁드려요~
연리지
From 여성(15)
2006년 4월 15일
보고 왔습니다!! 시간을 할애하여 첫날에 다녀 왔습니다!!! 눈물이 주룩주룩이었습니다.
지우언니가 매우 귀엽고 이쁘고 사량스러웠습니다. 노래하는 음성도 들을 수 있었고,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연리지의 HP에 다케노우치씨로부터 리뷰 와있었어요. “[윤무곡]은 역시 연결되어있어”라고 생각되어, 몹시 기뻐졌습니다!! 아주 조금으로도 [윤무곡]이 연결되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어, 매우 기뻐집니다!! 아직도 론도병에 걸려 있는 나.
그렇지만, 아직도 계속 걸린 채로 있겠어요!!
지우언니, 정말 사량스러웠습니다!!
연리지를 보았습니다!!
From 여성
2006년 4월 15일
보기 전에는 뜻모르는 비평가의 코멘트 보고 [두근두근]이었습니다. 최지우씨를 몰라? 남편과 보았습니다. 남편이 말하길, [자막을 보는데 필사적이었지만, 눈물이 나왔어] 과연, 내가 사랑하는 남편. 나는 예습을 하고 관전? 슬픈 이야기인데, 무심코 웃기는 장면, 참아도 눈물이 나오는 장면, 보고 나서는 [따뜻한 기분]이었습니다.
역시 최지우씨는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주는, 여동생과 극장에 갑니다! 최지우씨의 많은 도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무곡, 연리지, 윤무곡2, 무한대로 퍼져 가는, 나의 세계입니다.
반복해 보고
From 여성(27)
2006년 4월 15일
영재가 살해당한 후. 타구미는 윤아에게 [윤희를 만나러 가]라고 했을 때, 그녀는 그를 응시했군요. 그때, 윤아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윤아를 바라보는 타쿠미의 심정은..라고하는 인상에 남았습니다. 말로 해 버리면 간단하고 분명히 알겠지만, 그런 식으로 눈으로만 표현되면 오히려 인상적으로 되는 것이군요. 틀림없이, 지우씨와 다케노우치씨의 눈빛! 서로 응시하는 것만으로 그림이 됐어. 지우의 영화 보고 왔습니다. 매우 좋은 영화였지만, [상대 역할이 다케노우치씨라면] 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상대 역할의 분 미안해요.
그렇지만 그정도로 다케노우치씨와 지우씨는 조화라고 하는것입니다. 재공동 출연이 빨리 실현되지 않을까나..사진집도 나오지 않을까나...
댓글 '9'
팬
연리지 보신분들은 각종 영화 사이트 리뷰란에 기입해주시면 좋겟습니다.
무조건 좋다라는 단선적인 평보단 객관적이고 섬세한 평을 좀더 써주셧으면 해요. 영화를 안보고도 매도하는 평이나 공격이 많은것 같아 팬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게 중요해요..
아쉬운 건 어느정도 이후에 하고 지금은 지우씨의 영화가 성과가 잇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해요
청춘만화때 입소문이 안좋아도 팬들이 포탈이나 영화 리뷰에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영화의 장점, 을 홍보하는게 부럽던데요.
지우님의 다음작품선택에도 이 영화의 성과가 영향을 주니까 아쉬워도 한마음으로 우선 힘을 보탭시다.
일본팬분들도 일본사이트에 영화평 많이 올리셔서 일본기사 작성에도 좋은영향을 주엇으면 좋겟네요.
무조건 좋다라는 단선적인 평보단 객관적이고 섬세한 평을 좀더 써주셧으면 해요. 영화를 안보고도 매도하는 평이나 공격이 많은것 같아 팬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게 중요해요..
아쉬운 건 어느정도 이후에 하고 지금은 지우씨의 영화가 성과가 잇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해요
청춘만화때 입소문이 안좋아도 팬들이 포탈이나 영화 리뷰에 정말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영화의 장점, 을 홍보하는게 부럽던데요.
지우님의 다음작품선택에도 이 영화의 성과가 영향을 주니까 아쉬워도 한마음으로 우선 힘을 보탭시다.
일본팬분들도 일본사이트에 영화평 많이 올리셔서 일본기사 작성에도 좋은영향을 주엇으면 좋겟네요.
freshday
남편과 손잡고 갔는데요. 지우님의 자연스런 대사와 조한선님의 가벼운듯 귀여운듯 알콩달콩 만드는 사랑이야기와 최성국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코믹의 어우러짐~~ 정말이지 환상적인 제주도 풍광과 연리지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비오는날 프로포즈"바보야 나 죽어"라 답할때 가슴이 미어졌어요. 뻣뻣한 남편도 소리없이 눈물 훔쳤어요. "여태 봤던 영화와 조금 다른 느낌이네". 하면서.. 노래의 어울림이나 주연,조연배우들의 연기는 완벽했고요.. 아쉽다면 엔딩화면과 음악과 너무 짧아서 슬픈감정의 긴 여운을 느끼기엔 2% 부족했어요. 내용도 조금 더 길었다면 좋았을걸.. 작품보다는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와 평범한 멜로가 아닌 반전이 있었기에 더 가슴아픈 ..그래서 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랍니다. 지우님과 한선님 최선을 다한 과정이 있었기에 결과에 연연해 마시고 맘 편히 지내세요. 연리지 대박은 아니지만 오래도록 기억 될 "지우히메"표 작품이니까요.
첫번째는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조금 신경쓰인 부분도 있었지만..
한번 더 보니까 첫번째와 또다른 느낌의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주로 젊은 연인들과 30~40대 주부들이 많이 보러왔었구...내 앞에 앉은 여대생으로 보이는 학생은 어찌나 울든지..ㅎㅎ
그리고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20대로 보이는 여성에게 전화가 오더라고요..아마 친구인것 같았고 영화 반응을 알아 보는 ...그 여성 왈...영화 괜찮네...이 말에 내가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눈ㅋㅋ
연리지 보러 가실분들...작품성을 크게 생각 하지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많이 많이들 보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