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우에다PD 글
시사회 갔다 왔습니다.
히라노씨하고 이멜다(요시노PD)하고 야마무로씨하고 모리 파파로...
무대인사 전에 대기실에 만나러 가면 있었습니다.
감개 무량...
반짝반짝 한 지우씨가...
스타일리스트의 노씨도 매니저의 영기씨도 있어서 마음은
벌써 "어서 와" "다녀 왔습니다"의 윤무곡의 라스트 씬.
많이 말하고 있으면 타케노우치씨가 돌연 등장.
왠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버린다.
타케노우치씨도 "안녕하세요~"라고 그만 말해 버리지요.
지우씨도 깜짝 놀라는 재회.
써프라이즈로 타케노우치씨가 시사회에 와 주었습니다.
그냥 써프라이즈라고 해도 "왠지 써프라이즈라고 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윤무곡의 촬영에 가는 느낌이지요.시즈오카라든지"라고
타케노우치씨가 말한 것처럼, 오래간만이지만, 오래간만이 아니고...
모두, 쓴 웃음.
아직 모두 어디선가 그 때인 채, 무엇인가가 서고 있는 것이구나.
5개월이니까.
재회는 짧고 그대로, 시사회에..
몰래 들어갈 터...
눈 깜짝할 순간에 모두에게 눈치 채여...
소란을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시사.
웃을 수 있고, 눈물이 나오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왕도였습니다.
웃음소리가 훌쩍거리며 울음 소리로 바뀌어 간다.
그 힘 기술에, 감탄입니다.
영화 종료뒤, 타케노우치씨는 먼저 탈출.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헤어져서...
"우리들만으로 뭔가 먹으러 갈까"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타케노우치씨로부터 "만약 괜찮으면, 밥 먹으러 가지 않습니까?"라고
권유가...
합류하고 어느 한국요리가게에..영화의 감상이나, 윤무곡의 추억이나...
크랭크업 뒤,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 회식의 재미있은 이야기나...
타케노우치씨가 일전에 신현준씨로부터 전화 받았지만,말이 통하지 않아서...(웃음)이나.
와글와글...
정말로 힘 든 일이었지만, 정말로 즐거웠다 고...
"최지우씨는 영화 스탭들과 파티이니까,
오늘은 함께 마실 수 없지만,
다음 번, 모두 서울에 가서 지우씨를 놀라게 하자"라고 작전을 세우고 있으면,
가게 사람이 "미안합니다, 여기 괞찮습니까?"라고
합석의 손님이..??? 라고 생각하면,
"잠깐, 뭐 하고 있은 것?"
라고 하는 느낌으로 지우씨들이 난입!
"어~~~???"라고
우리들이 함께 있는 것을 알고, 놀라게 하자고 얼굴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정말로 놀라서, 기뻐서, 취재와 파티의 도중에 틈을 내서,피곤하고 있을 것이다...
무리해서, 우리들을 만나러 와 주었습니다.
아주 조금 술도 마시고..많이 많이 이야기해서..가득 웃어서...
그래서, 시간이 와서...
또 만납시다 라고.
절대 또 만납시다 라고 헤어졌습니다.
위로회 때와 달라고, 이상한 것으로,
이번 헤어짐은 그렇게까지 외롭지 않았어요.
정말로 또 만날 수 있는 것이다고..
또 어디선가 이 멤버로 무엇인가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바로 연리지 것 같이...
시사회 갔다 왔습니다.
히라노씨하고 이멜다(요시노PD)하고 야마무로씨하고 모리 파파로...
무대인사 전에 대기실에 만나러 가면 있었습니다.
감개 무량...
반짝반짝 한 지우씨가...
스타일리스트의 노씨도 매니저의 영기씨도 있어서 마음은
벌써 "어서 와" "다녀 왔습니다"의 윤무곡의 라스트 씬.
많이 말하고 있으면 타케노우치씨가 돌연 등장.
왠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버린다.
타케노우치씨도 "안녕하세요~"라고 그만 말해 버리지요.
지우씨도 깜짝 놀라는 재회.
써프라이즈로 타케노우치씨가 시사회에 와 주었습니다.
그냥 써프라이즈라고 해도 "왠지 써프라이즈라고 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윤무곡의 촬영에 가는 느낌이지요.시즈오카라든지"라고
타케노우치씨가 말한 것처럼, 오래간만이지만, 오래간만이 아니고...
모두, 쓴 웃음.
아직 모두 어디선가 그 때인 채, 무엇인가가 서고 있는 것이구나.
5개월이니까.
재회는 짧고 그대로, 시사회에..
몰래 들어갈 터...
눈 깜짝할 순간에 모두에게 눈치 채여...
소란을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시사.
웃을 수 있고, 눈물이 나오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왕도였습니다.
웃음소리가 훌쩍거리며 울음 소리로 바뀌어 간다.
그 힘 기술에, 감탄입니다.
영화 종료뒤, 타케노우치씨는 먼저 탈출.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헤어져서...
"우리들만으로 뭔가 먹으러 갈까"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타케노우치씨로부터 "만약 괜찮으면, 밥 먹으러 가지 않습니까?"라고
권유가...
합류하고 어느 한국요리가게에..영화의 감상이나, 윤무곡의 추억이나...
크랭크업 뒤,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 회식의 재미있은 이야기나...
타케노우치씨가 일전에 신현준씨로부터 전화 받았지만,말이 통하지 않아서...(웃음)이나.
와글와글...
정말로 힘 든 일이었지만, 정말로 즐거웠다 고...
"최지우씨는 영화 스탭들과 파티이니까,
오늘은 함께 마실 수 없지만,
다음 번, 모두 서울에 가서 지우씨를 놀라게 하자"라고 작전을 세우고 있으면,
가게 사람이 "미안합니다, 여기 괞찮습니까?"라고
합석의 손님이..??? 라고 생각하면,
"잠깐, 뭐 하고 있은 것?"
라고 하는 느낌으로 지우씨들이 난입!
"어~~~???"라고
우리들이 함께 있는 것을 알고, 놀라게 하자고 얼굴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정말로 놀라서, 기뻐서, 취재와 파티의 도중에 틈을 내서,피곤하고 있을 것이다...
무리해서, 우리들을 만나러 와 주었습니다.
아주 조금 술도 마시고..많이 많이 이야기해서..가득 웃어서...
그래서, 시간이 와서...
또 만납시다 라고.
절대 또 만납시다 라고 헤어졌습니다.
위로회 때와 달라고, 이상한 것으로,
이번 헤어짐은 그렇게까지 외롭지 않았어요.
정말로 또 만날 수 있는 것이다고..
또 어디선가 이 멤버로 무엇인가가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바로 연리지 것 같이...
댓글 '11'
흠냐~
우에다 PD님은 정말 지우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늘보면 피디일지에 쓰시는 글을 보면 지우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거 같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또 터무니없는 기사들에 적극 대응해주시고 정말 고마운분이에요. 인간성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PD님은 참 좋은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대중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시는 유타카님께서도 직접 시사회에 참석해주시고 놀랍네요. 정말 다들 멋진 의리파군요~ ^^
이렇게들 만나신것도 정말 인연인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인연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라며,,촬영하신 배우분들, 론도팀들이 저렇게 화기애애하고 또, 향후 작품에 대해서도 다들 함께하길 기원하는걸 보니 윤무곡2는 아니더라도 다른작품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꺼 같아요.^-------------^
늘보면 피디일지에 쓰시는 글을 보면 지우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거 같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또 터무니없는 기사들에 적극 대응해주시고 정말 고마운분이에요. 인간성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PD님은 참 좋은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대중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시는 유타카님께서도 직접 시사회에 참석해주시고 놀랍네요. 정말 다들 멋진 의리파군요~ ^^
이렇게들 만나신것도 정말 인연인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인연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라며,,촬영하신 배우분들, 론도팀들이 저렇게 화기애애하고 또, 향후 작품에 대해서도 다들 함께하길 기원하는걸 보니 윤무곡2는 아니더라도 다른작품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꺼 같아요.^-------------^
론도폐인
이분 참.. 항상 정이 철철 넘침을 느끼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또 정으로 하나로 묶이고 싶어하고..
너무 다정함이 글로 나타나지요.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말했듯이..
항상 차가운 도시락을 혼자 먹는 그들에게 어쩐지 모두함께 뭉뚱그려져 따뜻한걸 먹으러가는 우리나라의 그 정에 ..끌리는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들고..
우선 착한 지우히메에게 정이 들어서도 그렇겠고..
론도에 빠져있는저는 그에게 항상 공감한답니다.^^
저번 글을 보니..론도끝나고 저도 허탈해하고 있는데 그의 글을 보았답니다.
'새로운 작품구상도 해야되는데.. 이것저것 할게 있는데..
하는 일은.. 론도 1편서 부터 다시 복습.' ^^;; 저두요~! 라고 했던..^^
같이 했던 사람들이 떠났단 자체부터 더 그리워하는 그였죠.
론도의 처음의 시작부터 아주 끝날때까지 왜이렇게 우릴 사랑하지?란 생각까지 해 준 우에다 피디. 앞으로 그도 너무 그리울듯.
그리고 저 연리지 시사회때 깜짝구경 온 론도식구들. 정말 저 연대감이란..
저런 느낌을 보는 팬들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소식에 얼마나 행복하던지..그리고 진짜 다케노우치유타카랑 잘됬으면 하는 마음까지 막..들고..^^
암튼 멋진사람들 입니다.
사람을 그리워하고.. 또 정으로 하나로 묶이고 싶어하고..
너무 다정함이 글로 나타나지요.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말했듯이..
항상 차가운 도시락을 혼자 먹는 그들에게 어쩐지 모두함께 뭉뚱그려져 따뜻한걸 먹으러가는 우리나라의 그 정에 ..끌리는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들고..
우선 착한 지우히메에게 정이 들어서도 그렇겠고..
론도에 빠져있는저는 그에게 항상 공감한답니다.^^
저번 글을 보니..론도끝나고 저도 허탈해하고 있는데 그의 글을 보았답니다.
'새로운 작품구상도 해야되는데.. 이것저것 할게 있는데..
하는 일은.. 론도 1편서 부터 다시 복습.' ^^;; 저두요~! 라고 했던..^^
같이 했던 사람들이 떠났단 자체부터 더 그리워하는 그였죠.
론도의 처음의 시작부터 아주 끝날때까지 왜이렇게 우릴 사랑하지?란 생각까지 해 준 우에다 피디. 앞으로 그도 너무 그리울듯.
그리고 저 연리지 시사회때 깜짝구경 온 론도식구들. 정말 저 연대감이란..
저런 느낌을 보는 팬들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소식에 얼마나 행복하던지..그리고 진짜 다케노우치유타카랑 잘됬으면 하는 마음까지 막..들고..^^
암튼 멋진사람들 입니다.
오늘은 시사회에 다녀오신 이야기를 일기로 써주셨네요 ~
윤무곡 팀의 우정이 돈독하니 너무 좋네요 ^^
저도 다시 한번 윤무곡 팀이 만나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코스님 잘 지내시죠? 글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