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이 가득한 홈이되길

조회 수 3099 2006.03.23 01:49:57
로즈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이곳을 알고 이곳에 분위기가 좋아 늘 하루에도 몇번씩 들러 보는
나의 보금자리 같은 이곳에서 마음 아픈일이 생겼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야심을 안보았기에 그건에 대하여 뭐라 말하고 싶지 않네요
다만 우리 가족들(이렇게 불러도 되겠지요) 그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마시고 참으세요
여태껏 참으셨지만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일에 체력 낭비하지 말고
해외에서 힘들게 촬영하며 열심히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지우님을 위해서라도 힘찬 응원에 글로 힘을 드립시다
우리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
지우님을 사랑하고 스타지우를 사랑하는 님들 모두가 힘들어 하지
마시고 툭툭 털고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시다
늘 즐겁고 사랑 가득한 스타지우이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2'

달맞이꽃

2006.03.23 10:03:25

안녕하세요...로즈님...^^ㅎ
초창기스타지우 게시판에서 아이디를 뵈온것 같은데요..
너무 오랜만에 오셔서 저도 가물 가물합니다
녜에.....로즈님 바램대로 스타지우님들 금방 툴툴 털고 일어설겁니다
이번 일로 다시는 우리게시판이 불미스러운 일로 시끄럽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가끔이라도 아름다운 아이디 (로즈님의 흔적을 보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nakamura chieko

2006.03.23 20:20:54

나도, STARJIWOO 최초의 무렵에, 로즈님의 이름을 본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이름과 같이, 안심하는 문장을 감사합니다.
지금은, rondo 촬영 종료된 지우님에게, 많은 위로의 말을 보내고 싶네요.
겨우, 나의 마음도 침착하고, 외를 생각할 여유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일요일의 rondo의 최종회를 기다려지게 보냅니다.....^^v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80 아직 핸드폰줄 못받으신 분 계시나요?.. [5] 운2 현주 2002-09-05 3093
579 오늘 코스가 들은 명 강연 입니다.^_^ [4] 코스 2002-09-18 3093
578 나의바램 천생 연분 2002-09-19 3093
577 다시 시작하는 사랑.. [16] 아린맘 2002-09-23 3093
576 도종환님<가을잎> [6] 온유 2002-09-25 3093
575 낯 설어 보인 지우님.. [5] 야니 2002-10-07 3093
574 오늘은 소녀이고 싶다... [2] 이지연 2002-10-08 3093
573 오랫만입니다. [6] 여니 2002-10-08 3093
572 유포니언니 생일축하해요 [15] 바다보물 2002-10-09 3093
571 세번째 노래연습곡입니다.... [3] 이지연 2002-10-10 3093
570 사랑하는 그들을 기억하며......4회 [21] 현주 2002-10-22 3093
569 출근 일주일... [5] 서녕이 2002-11-04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