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8부

조회 수 3675 2006.03.13 17:16:12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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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우와! 감탄

2006.03.13 18:43:35

코스님! 고맙습니다. 연기자들 한 사람, 한 사람 연기력에 감탄! 병헌씨는 카리스마가 시원씨는 따뜻한 남자 역할은 정말 제대로 하네요. 지우씨는 어쩌면 저렇게 청순하고 아름다운지 연수로 녹아 연기하고 있군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2006.03.13 19:08:05

코스님 감사합니다. 벌써 5년이나 흘렀는데도 처음연수와 실장님을 봤을때의 설레임이 요즘 다시 살아납니다. 병헌씨의 눈빛과 지우씨의 눈물은 가히 국보급입니다. 저 두분이서 다시한번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찍어도 넘 좋을것 같아요...

nakamura chieko

2006.03.13 20:13:10

a~~~~, 몇회 봐도, 두근거려 버리는 드라마입니다.
코스님! 고맙습니다~~~^^
빨리 다음 번을 보고 싶네요.

로미

2006.03.13 20:23:11

아날때 정말 넘 좋아서 몇 일 동안 머릿속에 아날뿐...ㅋㅋ
그때두 그 좋은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아쉬움이 컸는데...
정말 이장수피디님안에는 여심이 숨어있지 않나 생각 해여...^^*

달맞이꽃

2006.03.13 21:56:35

아날의 실장님은 병헌씨가 아니면 아니되고 연수는 지우씨만이 할 수있고
겨울연가, 천국에계단이 그렇듯이 이장수님 윤석호님 지우님을 역에 맞도록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장점만 아름답게 끄집어 내 주시는 실력있는 감독님들이랑 작품을
함게 했다는 것도 지우님에겐 큰 행운이란 생각이드네요^^ㅎㅎ
그러고보면 작품도 그렇지만 어느감독님을 만나냐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코스님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ㅎ

수지맘

2006.03.14 10:51:25

눈팅만하다가 너무 감사한 마음을 억누를 길 없어 글 남깁니다.
영상올리는거 많이 쉽지 않으신거 같네요..
어려움에도 팬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시간이 지나 다시 드라마를 보면 그 작품에 대해 더 냉정히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보면 당시에는 모르던 어색함이나 부적절함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는데
아날은 정말 다시보며 좋은 드라마 뛰어난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지우씨 참 진정한 연수가 되어 연기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hibiscus

2006.03.14 11:09:18

정말 빨려들어가게 만드는 이드라마...중독성이 심해요....
모두들 훌륭한 배우들입니다..... 연수씨의 지우씨 넘 아름답다는....^^
연수하고 실장님하고....선재...모두들 조화를 잘이루었어요...^^

푸르름

2006.03.14 14:01:19

선재야!~~~~~~~~~~~좀 강하게 연수를 붙잡지..
강한 민철도 멋지지만..
연수도 선재와 있어야만 더 행복해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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