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최지우 효과 최고야!" 극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지우히메 최고야!'
일본 내 한류스타의 선두주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 인터넷판은 17일 "최지우의 효과가 최고다. 최지우 주연의 TBS '윤무곡-론도'가 평균시청률 20%를 획득했다. TBS가 이 드라마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의 화제를 독점했다"며 "'지우히메 효과'는 드라마 이상으로 굉장하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순간 최고시청률은 23.2%로 다케노우치가 기르고 있던 개를 둘러싸고 최지우와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다.
이 기사는 '윤무곡-론도'의 시청률 외에도 최지우가 특별 출연한 프로그램의 시청률까지 분석하며 '최지우 효과'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기사는 "최지우가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TBS '임금님의 브랜치'는 평균시청률 11.1%를 기록했고, TBS 정보프로그램 '브로드 캐스터'는 최지우가 인터뷰를 한 코너에서 평균 24.4%를 기록, 이 프로그램 전체 평균 시청률을 3년만에 20%대를 끌어 올리는데 공헌했다"고 보도했다.
최지우가 출연한 '윤무곡-론도'는 어린시절 헤어진 아버지를 찾으러 일본에 왔다가 식당을 차리게 된 최지우가 일본인 형사와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내용의 한일합작드라마다.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지우히메 최고야!'
일본 내 한류스타의 선두주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 인터넷판은 17일 "최지우의 효과가 최고다. 최지우 주연의 TBS '윤무곡-론도'가 평균시청률 20%를 획득했다. TBS가 이 드라마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의 화제를 독점했다"며 "'지우히메 효과'는 드라마 이상으로 굉장하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순간 최고시청률은 23.2%로 다케노우치가 기르고 있던 개를 둘러싸고 최지우와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이다.
이 기사는 '윤무곡-론도'의 시청률 외에도 최지우가 특별 출연한 프로그램의 시청률까지 분석하며 '최지우 효과'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기사는 "최지우가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TBS '임금님의 브랜치'는 평균시청률 11.1%를 기록했고, TBS 정보프로그램 '브로드 캐스터'는 최지우가 인터뷰를 한 코너에서 평균 24.4%를 기록, 이 프로그램 전체 평균 시청률을 3년만에 20%대를 끌어 올리는데 공헌했다"고 보도했다.
최지우가 출연한 '윤무곡-론도'는 어린시절 헤어진 아버지를 찾으러 일본에 왔다가 식당을 차리게 된 최지우가 일본인 형사와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내용의 한일합작드라마다.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