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님..올려주신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나의 마음이 다시 설레여 집니다.

첫 방송 윤무곡 라스트씬에서
지우님의 '고마워요'..가슴이 메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우님의 감성연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유타카씨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에
혼란스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표정에..
보는 사람으로 같은 애틋함을 마음에 짠~하게 만들더군요.

유타카님, 움직이는 동선에서 발산하는
매력과 눈빛 연기 정말 정말 대단했습니다.
두분의 연기에 빨려들어가...같은 애틋함이 전해져...
저..미치는 줄 알았어요. ㅋ

윤무곡에서 지우님, 청순하고 갸날픔 속에 묻어나오는
아름다움이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시간 내내 긴장감과
가슴벅찬 마음 푹 빠져 봤답니다.
유타카님의 잔잔한 카리스마와
지우님의 여성스런 아름다움이 아우러진
두분의 모습에 지난 작품들에서 느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설레이고 또 설레이게 만들어버립니다.

지우님 멜로연기에서 파트너 제대로 만난것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 전개될 많은것들을 설레이며 기다리게 됩니다.
휴~우...지우님의 드라마는 언제나 중독성이 있어요...
지금도 진정시키기 힘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