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귀차니즘에 빠진 코스~^^

조회 수 3490 2006.01.04 13:17:14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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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코스

2006.01.04 13:30:34

지난 12월부터...나에게 다정하게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살~~들때문에~~
새해부터...모든것에 귀차니즘에 빠져 지내는 코스...^^;;
아~웅!!! 그런데...나의 살들과 작별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이웃들...
지금 오징어 넣고 맛난 김치전을 먹으러 오라네용~~!!!
헉..헉..이를 어째유...김치전..넘 오랜만이라 군침이,,마구마구 넘어가고 있답니당..
이거 가야하나..가지 말아야 하남....내가 안가면..울집으로 들고올텐데..
우짜노..넘...먹고싶어서리~~
김치 전을 피해사 도망을 가야하남..[과연 코스가 도망을 갈까요??]^^
우리님들...즐거운 오흐 시간 보내세요~~!!

푸르름

2006.01.04 15:17:35

코스님........저도 먹고 싶어요~
오징어 넣고 김치전 부치면 정말 맛있답니다.
살~ 걱정마시고 많이많이 드세요.
맛있게 드시면 그게 보약이 된답니다.
올해도.. 지우님을 열심히 보살펴주실려면 건강하셔야 되니까요.
시원한 동치미 국물도 꼭..드세요( 소화제니까요.)

ㅇㅇ

2006.01.04 20:49:05

코스님.. 지우씨의 날씬한 사진을 냉장고에 붙이시는건 어때요??? ㅋㅋㅋ
에공.. 생각해보니.. 내가 웃을 일이 아니네요 ㅜ.ㅜ

남들에게 하는말로.. 1년전만 해도 날씬했다.. 에서.. 2년..3년...
이제... 묵은 해가 있어서 인지.. 이늠들이 좀처럼 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김치전.. 말씀하시니.. 막걸리 한잔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친구들과 걸죽하게 막걸리 한잔 나누던 ㅇㅇ골.. 주점이 생각이 나네요...

그나저나.. 울 지우씨는 넘 날씬하시당 --;; 볼살좀 찌우세요~ 지우씨 ^^ㅋㅋ

이경희

2006.01.04 21:37:02

ㅇㅇ님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전 왜 생각못했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코스님~ 제가 볼때는 걱정하지않으셔도될것 같은데요~^^
괜한 엄살이십니다 ...........음악도 신나고 오랫만에보는 사진들도
넘~~~~~~~이쁘네요^^
감사합니다~

Tan Li Li@rabbit

2006.01.04 23:23:36

Dear Cose,
Thank you for sharing! Our Princess is really like a barbie girl.^^

Jennifer O

2006.01.04 23:53:52

Ya,,,, she is like a barbie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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