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서 한국음식 널리 알린다

조회 수 3831 2005.12.24 12:51:55
비비안리
최지우, 폭설 피해 복귀 위해 3천만원 기탁

.


[YTN STAR 2005-12-24 11:21]  


톱스타 최지우가 호남 지역 폭설 피해자를 도와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최지우는 최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설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났다는 보도를 접한 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성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우는 남몰래 모교인 부산 덕문 여자 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원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 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가슴 따듯한 선행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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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日서 한국음식 널리 알린다

[스타뉴스 2005-12-24 11: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에 한국 음식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내년 1월 15일 일본에서 첫방송되는 일본 TBS 방송 50주년 특별기획 일요극장 '윤무곡-론도'에서 극중 최지우가 운영하는 한국음식점을 일반인에게 공개, 체인화해 한국음식을 일본내 널리 알리게 된다.

'윤무곡-론도'에서 최지우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에 와 한국식당을 차리는 최유나 역을 맡는다. 극중 이정현이 연기하는 여동생 유니와 함께 운영하는 이 '자매식당'(일본어 음차 '차메(チャメ)')이 촬영 시간외에는 일반 손님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한편 점차 체인화할 예정이다.

'윤무곡-론도'의 제작협력사인 예당재팬 관계자는 "TBS가 일본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과 업무제휴를 통해 이 한국식당을 설립, 이곳을 촬영장으로 쓰고 있다"며 "드라마가 끝난 후 일반 손님을 상대로 하는 한국음식점을 본격적으로 체인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윤무곡-론도'는 일본 일반 드라마 제작비의 2배 이상을 투입한 대작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 출연했던 타케노우치 유타가, '2005 한일우정의 해' 홍보대사를 맡은 기무라 요시노 등의 일본 유명 배우와 신현준, 이정현 등이 출연해 큰 기대를 낳고 있다. <사진 제공=일본 TBS,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 제작발표회에서 일본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함께 한 최지우>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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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달맞이꽃

2005.12.24 16:28:02

후후후..애국이란게 별거있나요 .
이런게 애국이지요 .
암튼 지우씨야 우리나라 맛잇는 음식 많이 선보여주셔요 ..알쬬?
싸랑해요 ^^

neco

2005.12.24 17:18:42

비비안리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기사를의 소개를 감사합니다.「「론도--ROND」대단한 것으로 되고 그렇습니다.일본의 BOAD에도, 부디, 소개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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