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어도 아름다운 그녀들
[뉴스엔=최윤정기자]
‘여자나이 30, 이제 시작일 뿐이야!’
30대 스타가 ‘잊혀진 스타’로 여겨지던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다. 유독 여자 연예인의 경우 젊은 나이에만 스포트라이트를 쏟아부었던 것과 달리 이제 ‘먹을만큼 먹은’ 30대의 농익은 미녀들이 나이를 거뜬히 굴복시키고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TV와 스크린을 균형있게 오가는 김혜수와 최지우, 김정은, 안방극장의 스타 장서희, 그리고 스크린의 여성시대를 활짝 열고 있는 엄정화와 성현아. 올해 서른이 된 김정은을 비롯해 모두 30대의 비탈길에 선 주인공들이다. 예전같으면 인기의 하락을 맞아야 할 비탈길이었겠지만, 이즈음의 이들은 설익은 젊은 스타들을 뒤로 한 채 여전히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군하는, 30대가 되어도 아름다운 그녀들이다.
단지 외적인 미모만 그런 게 아니라 연기의 진폭을 넓혀가며 진정한 몸값을 높이고 있는 점에서 ‘아름다운 30대 스타들’이다. 유심히 보면 이들의 패션이 20대보다 더 대담한 것도 한결 같은 특징.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제각각이지만 30대의 농익은 모습이 유효적절한 노출속에 더욱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anemone@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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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30, 이제 시작일 뿐이야!’
30대 스타가 ‘잊혀진 스타’로 여겨지던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다. 유독 여자 연예인의 경우 젊은 나이에만 스포트라이트를 쏟아부었던 것과 달리 이제 ‘먹을만큼 먹은’ 30대의 농익은 미녀들이 나이를 거뜬히 굴복시키고 여전히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TV와 스크린을 균형있게 오가는 김혜수와 최지우, 김정은, 안방극장의 스타 장서희, 그리고 스크린의 여성시대를 활짝 열고 있는 엄정화와 성현아. 올해 서른이 된 김정은을 비롯해 모두 30대의 비탈길에 선 주인공들이다. 예전같으면 인기의 하락을 맞아야 할 비탈길이었겠지만, 이즈음의 이들은 설익은 젊은 스타들을 뒤로 한 채 여전히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군하는, 30대가 되어도 아름다운 그녀들이다.
단지 외적인 미모만 그런 게 아니라 연기의 진폭을 넓혀가며 진정한 몸값을 높이고 있는 점에서 ‘아름다운 30대 스타들’이다. 유심히 보면 이들의 패션이 20대보다 더 대담한 것도 한결 같은 특징.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제각각이지만 30대의 농익은 모습이 유효적절한 노출속에 더욱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anemone@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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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간다는게 싫어졌던게 30이 되고 나서였던거 같아요.
우리 지우씨. 30대라고 누가 믿겠어요. ^ ^
외모뿐이 아니라 마음이 변치 않는 순수한 지우씨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40. 50. 60. 이 되어도 주어진 역에 최선을 다하는 지우씨의 모습은 더 아름다울거라 믿어요.
기분좋은 소식 감사해요. 미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