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최고의 여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지우는 SBS 추석특집 ‘특종! 스타다큐’를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자신의 진짜 삶과 인간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2005년 아시아의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만 5백억 원, 한일 공동 리서치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 1위다. 게다가 한중일을 넘어서 중동과 우즈벡까지 아시아를 석권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우는 자신의 인생 최악의 순간을 비롯해 인생의 위기를 극복한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또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잊지 못할 팬과의 만남 등을 소개하는 등 배우로서,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꿈과 사랑, 갈등,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면서 스타와 팬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가 최지우에게 열광하는 이유, 어린 시절부터 데뷔, 그리고 무명시절을 거쳐서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최지우의 일생을 비춰 본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최고의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성공비결을 분석하고 일본 내 지우히메 신드롬, 일본 한류 붐의 현주소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SBS 추석특집 ‘특종! 스타다큐’는 17일(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