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ec/df/42dcee069a045.jpg)
(원출처:네이버 포토 bakilhong66님>
연리지란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처음에는 가지끼리 맞닿아 있다
나중에는 맞닿은 자리가 합쳐져 한 몸처럼 변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그래서일까! 연리지란 남녀간의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나타내는
사랑나무로 불리고 있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b6/20050802/b620050802_18095157.jpg)
연리지 (2005, 連理枝) 감독 : 김성중
연리지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년)의 조감독을 거친 김성중 감독의 데뷔작으로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에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일본 및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로부터 일찌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성중감독은 연리지 제작발표회에서 보통 멜로 영화 하면 생각나는 '마지막 사랑'이란 점
때문에 부담도 됐지만 이 영화를 통해 좌절이나 고뇌의 모습보다는 그 속에서 발견해 낼 수
있는 행복과 같은 밝은 부분들을 관객에게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b6/20050801/b620050801_18074667.jpg)
주연 : 최지우 (한혜원 역)
연리지의 특별한 히로인 ‘한혜원’ 역은 이미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연인이 된 최지우
밝고 귀여운, 때론 한없이 사랑스러운 순애보적 사랑의 대명사 최지우가 <연리지>에서
연기할 ‘한혜원’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행복을 포기 하지 않는 여자.
치유될 수 없는 병으로 사망선고를 받지만 이제 남은 시간은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믿으며
사랑을 지켜내는 강하고 쿨한 샘물 같은 여자입니다.
![](http://211.234.93.143/image/cinema/2006/035693m102.jpg)
주연 : 조한선(이민우 역)
여기서 조한선은 잘나가는 게임회사 CEO지만 사랑에는 늘 목마른 주인공 민수 역을 맡았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도시적 반항아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
그러나 <연리지>의 ‘이민수’는 늘 여자를 만나고는 먼저 떠나버리는, 진짜 사랑은 못해본 남자.
하지만, 어느날 빗속에서 발견한 여자 한혜원에게 한눈에 빠져버리고 서툰 듯 진지하게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이번엔 그녀가 자신을 떠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료 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야후
사진 출처 : 야후,무비스트
댓글 '13'
nakamura chieko
코스
무지개님...안녕하세요~
님의 글과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아침창을 열어봅니다.
이젠 정말 여름이 다 지나가나 봅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선풍기에,,,에어컨을 찾았는데..
어제밤에는 추워서 집에 있는 창문을 모두 닫고 지냈답니다.
저도 가까이에서 처음 본 조한선씨...느낌이 너무 좋은 배우였답니다.
무지개님이 표현해주신대로...
훤칠한 키에 조금은 반항적이고 우수에 찬 눈빛을 보여주는 조한선씨......
정말 그랬답니다...깊은 눈빛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참...착하고 순수해 보였답니다.
무엇보다도..."연리지" 에서 지우님과 아름다운 어울림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두분을 보면서 영화속의 두분의 모습이 마구마구 그리워졌답니다.
영화가 오픈하는 날이 무처 기다려집니다.
무지개님~~ 오늘 하루도 좋은 날..기쁜날 되세요~^^
님의 글과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아침창을 열어봅니다.
이젠 정말 여름이 다 지나가나 봅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선풍기에,,,에어컨을 찾았는데..
어제밤에는 추워서 집에 있는 창문을 모두 닫고 지냈답니다.
저도 가까이에서 처음 본 조한선씨...느낌이 너무 좋은 배우였답니다.
무지개님이 표현해주신대로...
훤칠한 키에 조금은 반항적이고 우수에 찬 눈빛을 보여주는 조한선씨......
정말 그랬답니다...깊은 눈빛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참...착하고 순수해 보였답니다.
무엇보다도..."연리지" 에서 지우님과 아름다운 어울림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두분을 보면서 영화속의 두분의 모습이 마구마구 그리워졌답니다.
영화가 오픈하는 날이 무처 기다려집니다.
무지개님~~ 오늘 하루도 좋은 날..기쁜날 되세요~^^
hibiscus
무지개님, "Yeonliji" seems like it will be a beautiful movie, a blockbuster!!^^
Thanks for a beautiful song, it really matches with this movie!
Jiwoo and Jo Hansun look so compatible with each other despite the age difference... thanks also for the information on HanSun si....wow, a talented soccer palyer when he was in middle/ high school!! ^^
Thanks for a beautiful song, it really matches with this movie!
Jiwoo and Jo Hansun look so compatible with each other despite the age difference... thanks also for the information on HanSun si....wow, a talented soccer palyer when he was in middle/ high school!! ^^
오늘이 모기도 입이 비쭐어진다는 처서군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진 바람이 들판의 오곡이 무르익는 냄새가
가을 임을 알려줍니다
여름하곤 낯선 지우씨 ....무더위에 .촬영을 하느라 무척 힘들겁니다
다행히 살랑거리는 바람이 불어 걱정을 조금은 내려 놓습니다
연리지...참 깊은뜻이 있었더군요 ..후후~
느낌도 좋구요 ..상대배우인 한선씨 연기도 잘 하시고 눈빛도 깊어 분명 좋은 영화가 될 거라는 나름대로 느낌을 받습니다
순조롭게 영화 촬영 잘 되기를 함게 기원해 봅니다
연리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