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사랑의 교회 목사님께서 초빙되어 설교를 하셨는데
겨울연가의 최지우를 얘기하시면서 예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본론의 말씀은 하나님은 예쁘고 그렇지 않음을 떠나 다 사랑하시지만...
어쨌든 '지우도 사랑하고, 지선아 사랑해의 지선이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많은 연예인 중에 지우씨가 거론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지우씨...목사님의 설교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
늘 신실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운 날씨지만 연리지 촬영 잘 하시고 좋은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근데 지우님은 교회 잘 다니시나요? 일때문에 자주 못가시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