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2

조회 수 3127 2005.07.28 10:50:06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무지개님 글 읽으니 저도 오늘 센티메탈.. 해지네요.
기쁘고 즐거운 일상이지만 문득 문득 떠오르는 황당한 기억들..ㅋㅋ
유치한 저의 중2때 글을 올려 봅니다.
누가 다음 으로 비오는 날3 올리는거 아닌가요?


댓글 '4'

코스

2005.07.28 13:03:28

그렇죠...저도 비가 내리는 날...무지개님 글을 읽고서 왠지...센치해지네요..
며칠동안 찜통 더위에 지쳐있어서 그런지..
비가 내리는 오늘이 너무나 좋습니다.
딸기님...올려주신 글 한 차 한잔과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달맞이꽃

2005.07.28 17:24:49

그러게요 ..기분도 센치해지지만 그동안 얼마나 더웠던지 번개도 폭설처럼 내리는
비도 얼마나 반갑고 고운지 모르겠어요
번개가 처음으로 정이 마구 마구 가데용 ..코코~
메말랐던 대지의 단비가 내리듯 시원한 빗소리에 콧노래까지 흥얼거리고
마침 무지개님의 고운 시와 글을 대하니 나도 모르게 소싯적 야그가
저 안에 묵어있던 감성들을 되 살려 주어 가슴이 뭉클 뭉클 거렸어요
유진이를 보면서 연수를 보면서 또 다른 지우씨를 보면서 ...
딸기아줌마님 비오는날 3 를 올리고 싶지만 음악도 모도 컴맹이라 히히~
마음만 굴뚝이였지요 ..후후~
암튼 ..재치있는 딸기아줌마님 덕분에 미소짖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고마워요^^
잘 계시지요?

ㅇㅇ

2005.07.28 21:11:40

엉.. 짤렸다 ㅠㅠ 딸기아줌마님의 비오는날 2탄은 제가 감상할 수 없게 됐네요.
에겅..^^;;

이경희

2005.07.29 10:25:55

아이구! 늦었네요~
영상이 안나오네요
딸기아줌마님 블로그에 있나요?
있으면 보러갈께요~ 잘지내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65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4] 아린 2002-06-25 3130
3964 미군의 장갑차에 깔려 죽어 버린 두명의 여학생을 위해... (펀글) [4] 꺽어지는.10.大. 2002-06-27 3130
3963 ☆★발이없는새★☆ 천년의후에 2002-07-08 3130
3962 지우가 1위예요 [12] 김구희 2002-07-19 3130
3961 Dear ji woo [3] ヂヂ 2002-07-25 3130
3960 저 아래 세실님 글에 있는 페드라님의 글을 읽구..... [4] 온유 2002-07-24 3130
3959 지우언냐 사진 입니당 즐감하세용^^ [3] 큐트지우 2002-07-28 3130
3958 첫사랑 38회 [2] 정바다 2002-07-29 3130
3957 스타지우 1주년을 축하합니다. [2] 선주 2002-08-01 3130
3956 1주년 축하드립니다. [3] 지우애 2002-08-01 3130
3955 첫사랑 40회 [4] 정바다 2002-08-01 3130
3954 스타크레프트 종족애국가 ㅋㅋ ^^ [6] 백합지우^~^ 2002-08-06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