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ㅇㅇ
처음 스타지우에 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는 지우씨 영상에 기사 찾아다니느라.. 지우씨.. 지우씨.. 만을 내내 생각하면서 서핑했던 생각이 나요. 스타지우에 와서는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vod가 얼마 없어서요. 에혀.. 그게 첨에는 젤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있다가 보니 그게 다가 아닌거 같아요. 지우씨 오래되신 팬분들의 글.. 작품
같은거 하나하나 보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글과 음악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무 투박한 데.. 이곳분들은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요.. 따뜻하고 부드럽고..
오래도록 지우씨를 지켜오신분들이라 그런지 여러분에게선 지우씨 향기가 납니다.
그래서 이곳이 좋아지네요.
시에도, 감동합니다···.
지우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