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 최지우 '뜻깊은 생일'
[스포츠한국 2005-06-12 19:49]
‘지우히메’ 최지우가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최지우는 11일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최지우는 서울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그녀의 팬들이 주최한 것으로, 일본에서 날아온 다수의 팬들도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이날 팬들에게도 참석 여부를 알리지 않고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많은 양의 떡을 손수 마련해 식사와 함께 제공했다. 최지우는 검은 티셔츠 차림에 머리 두건을 두르고 밥과 떡을 나눠주며 노인들에게 일일히 “제 생일이예요. 많이 드세요“라며 미소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최지우는 봉사활동을 끝내고 팬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서은정 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2005-06-12 19:49]
‘지우히메’ 최지우가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최지우는 11일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최지우는 서울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그녀의 팬들이 주최한 것으로, 일본에서 날아온 다수의 팬들도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이날 팬들에게도 참석 여부를 알리지 않고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많은 양의 떡을 손수 마련해 식사와 함께 제공했다. 최지우는 검은 티셔츠 차림에 머리 두건을 두르고 밥과 떡을 나눠주며 노인들에게 일일히 “제 생일이예요. 많이 드세요“라며 미소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최지우는 봉사활동을 끝내고 팬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서은정 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어르신들께 드리라고 떡도 준비하셨구요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상냥한 지우님이 밥을 퍼주는데 얘기 안해도 다 아시지요 ?ㅎㅎ
그리고 지우님은 봉사만 하시고 그냥 가셨습니다
요 위 기사에는 케익커팅도 하셨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니거든요
어르신들이 계시는 자리에서 지우님에 케익커팅 하시겠어요
죄스럽지요 ..그래서 안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케익커팅은 일본팬들과 스타지우 가족들이 식사후 간단히 했습니다
서은정 기자님 정확하게 기사를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