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_^
아아.. 잡담 하나만 할게요;;
제가 요즘 건강이 안 좋아져서 근신중이거든요;
(아픈 게 자랑도 아닌데..-_-;;)
몸도 맘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근데 아파보니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맘도 생기고..
빨리 건강해져서 착하게 살아야지..요런 기특한 생각을 한답니다 ^^;
아무런 욕심이 없다면..
거짓이겠죠..
하지만.. 지금은.. 그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늘 우리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라는 맘이 더 크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이라..
자정이 되기 전에 미리 축전(?) 올렸어요 ^^;;
그럼 ^^;;
지우씨의 선택을 믿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