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과 '지우히메' 최지우가 조우했다.
이들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김승우와 김남주의 결혼식에 각각 하객으로 참석했다.
결혼식을 30분 앞둔 시각 배용준이 회백 바지와 흰색 재킷의 단정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거의 동시에 보라색 원피스 차림의 최지우가 신애라와 함께 나타났다.
이 두사람은 우연한 만남에 미소를 던지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배용준은 축하 메시지를 요청하는 취재진을 향해 특유의 자상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었고, 최지우 역시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식장에 입장했다.
http://news.hot.co.kr/2005/05/25/200505251813552100.shtml
I heard from fans that they are a couple now, is that true? This news said that they cheekly smile at each other when they accidentally arrived at the same time... that's nice.
이들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김승우와 김남주의 결혼식에 각각 하객으로 참석했다.
결혼식을 30분 앞둔 시각 배용준이 회백 바지와 흰색 재킷의 단정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거의 동시에 보라색 원피스 차림의 최지우가 신애라와 함께 나타났다.
이 두사람은 우연한 만남에 미소를 던지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배용준은 축하 메시지를 요청하는 취재진을 향해 특유의 자상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었고, 최지우 역시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식장에 입장했다.
http://news.hot.co.kr/2005/05/25/200505251813552100.shtml
I heard from fans that they are a couple now, is that true? This news said that they cheekly smile at each other when they accidentally arrived at the same time... that's nice.
they are just known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