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콘텐츠 이슬람 시장 본격 진출 외

조회 수 3318 2005.05.24 00:43:37
한국 문화콘텐츠 이슬람 시장 본격 진출

[노컷뉴스 2005-05-23 16:26]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진흥원에서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개발공사(MDC, Multimedia Development Corporation)와 양국가 문화콘텐츠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문화콘텐츠가 이슬람권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판로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와 이슬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관문 국가이고, 멀티미디어개발공사도 동남아시아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등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와 실질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협약식에는 진흥원의 서병문 원장과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개발공사의 모하메드 아리프눈(Mohamed Arif Nun) 사장이 참석해 △양국가 문화콘텐츠산업 정보 교류 △공동 시장조사 및 연구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연결 지원 △아세안 국가간 문화산업 포럼 개최 추진 △상호 미션단 파견 등을 합의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이 소개돼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배용준과 권상우 등이 한류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CBS문화부 양승진기자 jin720@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일본언론, “조명애가 최지우만큼 인기끌까요?“

[마이데일리 2005-05-23 10:35]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조명애가 한국에서의 최지우만큼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조명애의 한국기업 광고 출연에 갖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조명애의 애니콜 광고 출연은 남북한 관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북한에 휴대폰이 있나요”.....

이것은 북한 만수대 예술단원인 조명애가 한국 휴대폰 광고모델로 나선 직후 일본 니혼TV가 기자와 가진 인터뷰한 내용들이다. 일본 니혼TV뿐만 아니다. 최근 일본의 신문, 텔레비전 방송들은 조명애의 휴대폰 광고출연에 대해 남다른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인터넷 팬카페 회원까지 상세하게 보도했다.

일본 언론이 조명애의 한국 기업 광고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남북한의 대중문화 교류가 결국 북한 대중문화나 연예인들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로의 진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에 대한 전망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출 빈도가 높고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광고에 북한 무용단 단원이 나오면서 한국의 대중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에 대한 관심도 조명애의 광고출연에 관심을 촉발한 원인으로 풀이된다.

[한국 휴대폰 광고에 출연한 북한 무용단원 조명애. 사진제공 = 제일기획]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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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일 친선대회] "사랑해요. 욘사마" 겨울연가에 열광하는 일본선수들

[점프볼 2005-05-23 01:15]    




22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던 우리은행 통합우승 기념 한일 친선농구대회 환영연에서 춘천 김진국 부시장에게 겨울연가 포스터와 엽서를 선물 받은 일본 선수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우리은행 선수단과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 촬영에 응한 가와바타, 야마다, 오가 등은 욘사마의 광 팬이라며 즐거워했다. 특히 사진의 왼쪽에 있는 나오미 야시로는 겨울연가 배용준의 포즈를 따라하며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2005-05-23   춘천/최지은 기자(photoeuny@jumpball.co.kr)



게 섰거라! 한류(韓流) 짝퉁

[업코리아 2005-05-23 13:53]  

한나라당, 한류불법도용방지 법 개정 추진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행해지는 '한류(韓流)' 관련 브랜드의 도용에 대해, 이를 막을 수 있는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국회 문화관광위 소속)은 23일 한류 연예인의 사진과 영상물의 무단 도용을 막기 위해 '퍼블리시티(right of publicity)권' 도입을 골자로 한 저작권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특정인이 자신의 이름과 초상은 물론, 서명과 목소리 등의 재산적 가치에 대해서도 독점적 지위를 갖는 이른바 '퍼블리시티권'을 명시했다.

이는 유명인의 사진 및 영상물이 무단 도용되거나 복제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박 의원은 "현재 홍콩 등 동남아에서 (한류 브랜드의) 무단 도용과 불법 복제가 빈번하게 벌어지지만 국내에 명확한 근거조항이 없어서 단속을 못하는 실정이다"며 "초상권 등 소극적으로 인정하는 법 규정을 고쳐 '한류 스타' 등 유명인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퍼블리시티권'으로 법적보호... 라이선스 산업 등 활로 모색 '퍼블리시티권'의 입법화를 주장해 온 남형두 변호사(법무법인 광장)는 "한류를 안정적인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류 브랜드에 대한 법적 보호장치가 필수다"면서 "'퍼블리시티권'은 지적재산권에 포함되기 때문에 욘사마, 권사마와 같은 문화 아이콘을 산업으로 연결시키는 제도적 장치가 된다"고 설명했다.

남 변호사는 "겨울연가와 대장금, 올인과 같은 드라마의 판권이 이웃나라에 수십억원에 팔리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라이선스.출판.광고 산업 등을 통해 더 많은 활로를 찾아줘야 한다"며 "영화 '스타워즈'를 제작한 루커스 필름이 캔 표면에 등장인물의 사진을 싣도록 허락해주고 펩시콜라로부터 판권 못지 라이선스료를 받게 된 것도 '퍼블리시티권'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권에 10만원 가까운 사진집을 허가없이 발간한 업자에 대해 현행법대로라면 초상권 침해로 인한 정신적 위자료밖에 받을 수 없다"며 "'퍼블리시티권'을 통하게 되면 그로 인해 벌어들인 이익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어 매우 강력한 재산권 보호가 된다"고 강조했다.

국내 기업의 허술한 브랜드 관리도 문제 그러나 한류 브랜드와 관련한 초상권 침해 등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한류의 주체인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라는 지적 또한 제기되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 브랜드의 소유자인 MBC는 홍콩에서 대장금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상표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이 인기를 끌자 '대장금 분식집', '대장금 메뉴' 등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상표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브랜드 도용 등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다는 것.결국 한류 브랜드의 무단 도용과 불법 복제의 근절을 위해서는 법안 마련 뿐만, 아니라 상표 등록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지수 기자




[리포트] 이슬람 진출 거점 마련

[한국경제TV 2005-05-23 17:48]  


앵커) 국내 문화콘텐츠가 이슬람권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거점이 마련됐습니다. 문화적 측면에서의 교류는 물론 관련기업들의 문화콘텐츠 수출 효과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과 일본, 동남아 국가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이 이슬람지역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아시아와 이슬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관문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실질적인 협업시스템이 구축됐기 때문입니다.

S-1 문화콘텐츠진흥원, MDC와 MOU)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 개발공사인 MDC와 손을 잡고 관련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교류에 돌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측은 우리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높게 평가하며 폭넓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INT) 모하메드 아리프눈 MDC CEO (한국의 문화컨텐츠 매우 풍부하고 질적으로 우수하다..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진흥원 측도 MDC가 동남아를 비롯해 이슬람 국가들과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INT)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양국 간 문화콘텐츠 교류는 물론 이슬람시장 개척에 발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드라마 '겨울연가' 등이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산업적인 측면에서 그동안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지만 이번 MOU 체결로 국내 게임과 음악, 에니메이션 등이 이슬람 문화권으로 진출하는데 상당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

S-2 촬영 양진성 편집 신정기) 진흥원 측은 EU와 말레이시아 등과 함께 내년쯤을 목표로 콘텐츠 부문의 네트웍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완료가 되는 시점에는 국내 콘텐츠의 세계시장 유통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예당,2Q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매수' -한양증권

[스탁데일리 2005-05-23 09:06]    



한양증권은 23일 예당이 고수익구조로 변화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2만원을 제시했다.
한양증권은 "1분기 실적이 신규 앨범출시 지연, 일본수출 관련 매출이 2분기로 이연됨에 따라 다소 부진했으나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수익구조가 국내 오프라인 음반판매 위주에서 수출과 온라인 음원판매로 확대되며 고수익구조로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해신, 신입사원 등 드라마 OST 앨범 출시와 LGT 및 KTF로부터의 온라인음원 매출증가, 1분기 이연되었던 배용준 우표, 천국의계단 등 수출매출을 포함해 최지우 DVD화보집, 신입사원, 공연매출 등 일본 수출의 증가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처럼 예당이 본격적인 고수익구조로 진입한데다 하반기 온라인 음원시장이 본격화 될 경우 벅스뮤직의 최대주주로서 '강자'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양증권은 "현재 2005년 예상실적대비 PER 9배로 디지털콘텐츠 업체 평균 PER 17배에 비해 저평가 상태"라며 "단기적으로 CB(전환사채) 전환 및 BW(신주인수권부사채)행사 등으로 물량부담이 존재하지만 최근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예당은 목표주가 2만원 대비 82%의 상승여력을 지니고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7@stock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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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

2005.05.24 01:26:32

팬님 기사모음 감사합니다.
하나 더 추가합니다.

여배우는 가슴이 아름다워야!

[2005.5.22 (일) 08:48 뉴스엔]

시상식에서 누가 상을 받는 것도 대단히 큰 관심사이지만 시상식장을 찾는 스타들의 패션 또한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KBS '해신'의 단아한 정화아가씨 수애도 어깨를 드러낸 대담하고도 섹시한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을 정도로 시상식을 찾은 여자스타들은 저마다 특유의 섹시미를 뽐내다.

특히 20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미녀스타들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피부미인임을 과시했다. 미녀스타들은 앞모습의 섹시함에 더해 포토라인에 선 뒤 곧바로 사인보드에 자신의 사인을 남겨 앞모습보다 더욱 과감하고 파격적인 뒷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낳았다.

○...SBS '파리의 연인' 강태영으로 지난해 듬뿍 사랑받았던 김정은은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로 포토라인에 섰을 때까지만 해도 그 화사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인보드를 향해 돌아서는 순간 카메라들이 불을 뿜었을 정도로 섹시한 뒷모습이 단연 돋보였다.

○...아슬아슬 노출 패션으로 매 시상식마다 화제를 뿌려온 김혜수는 가슴이 깊게 패인 드레스로 올해도 역시 카메라들의 집요한 추적을 받아야 했다.

○...쥬얼리 박정아는 가슴선을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비교적 꼭꼭 여민 데 반해 걸을 때마다 늘씬한 다리가 살짝살짝 드러나는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강성연은 가슴라인이 은근히 드러나는 심플한 연두빛 드레스로 섹시함을 표현했다. 영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제작 이글픽쳐스 씨네월드)에서 요부 장녹수 역할로 캐스팅된 탓인지 벌써부터 눈빛에서 강렬함이 전해졌다.

○...어깨를 드러내도 오히려 귀엽기만 한 김태희.

가슴선도 제법 깊게 파이고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었지만 김태희는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한 헤어스타일로 섹시함보다는 깜찍 발랄하다는 반응을 들었다.



○...오히려 바지가 눈에 띄네!

한류 특별상을 받은 최지우는 마치 커리어우먼같은 분위기의 심플한 바지 정장으로 여느 여배우들과 차별화된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김희애의 강렬한 빨강 드레스는 깊게 패인 가슴선과 파격적인 뒷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심혜진의 검은 드레스는 최근 화제의 MBC 주간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이미지를 한층 우아한 느낌으로 표현해 인기를 얻었다.

○...한지혜는 블랙과 레드가 매치된 귀여운 스타일의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역시 뒷모습은 파격적인 노출과 커다란 붉은 꽃으로 반전을 줬다.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단아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로 인해 섹시함보다는 정숙한 분위기마저 풍긴 윤진서. 영화 '올드보이' 이수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윤진서는 2004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다해의 순수함이 강조된 순백의 드레스로 인해 '백조' '백합' 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하지만 가슴선의 은근한 노출로 절묘한 섹시함을 표현했다. MBC ‘왕꽃선녀님’으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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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2005.05.24 10:21:17

팬님 ..기사ㅡ생큐요...
볕이 상큼합니다 ..좋은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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