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여러분~
주말 즐거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의 귀향(?)에 정말로 즐거운 주말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주중에는 학교때문에...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보낸다고 부모님께 너무 소홀했던거 같아 이번주말은 전부 부모님과 함께했어요.
저희 집에서 진돗개 한마리를 키우는데요~
아기때부터 키우던 녀석이라 아직도 제 눈에는 강아지 모습 그대로랍니다.
그녀석에게 앞장서게 한뒤 부모님과 공원산책을 하는데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차이나 타운쪽도 돌아보고 돌담길도 올라보고 말이죠.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나들이였는데도 아들과 함께 하신다고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어머니모습을 보니 그동안 정말로 효도라고는 눈꼽만큼도 못해드린 불효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대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꼭~ 호강시켜드려야겠어요^^
절대 못난 아들은 되지 말아야겠습니당~
그나저나 오늘은 다시 석희아가씨를 데리고 와보았답니다.
오랜만이라 다들 석희 얼굴을 잊으셨다고요?(.............그럴리가^^;;)
그럼 다시 기억나시도록 이야기꾸러미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1149030fbcfabe89430f78226d9fd90a)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1d78159438de002990bb528ab5eb35d9)
나사장과 전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이 두사람 비록 상관과 부하이지만 정말로 명콤비의 사업가들입니다. 사람보는 안목이 누구보다 뛰어난 전회장과 일처리하는 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난 나사장...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가는 찬우. 정말로 드림팀이지요.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597cb05dd2bc4a250a0a66146712ee0a)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9f9def5e0d0e71fb9a34b70fd09220cf)
핫? 근데 이게 누구입니까? "엄마~"하는 귀여운 톤의 목소리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석희입니다. 나사장은 석희를 보고는 벌떡 일어나는군요. 아무래도 구면같죠?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5ab6f708c04069360d5487a2208ea9df)
나사장은 너무나 놀라하며 전회장에게 묻습니다. 이 아가씨가 그때 그 꼬마 맞냐면서 말이죠.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7478f2bc0a5f82807325d3793bf000da)
"나 기억 안나니?"
"..........?"
기억이 안나는 석희이지만 결례를 범할수 없기에 당황하고 있네요. 귀엽X100 습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b5698b872a507bd3f8f971d9e7d87a90)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9f02fdd54e2647385c2a6001fe6d0d06)
전회장님은 석희보고 어릴때 검도하던거 기억안나냐고 묻습니다. 나사장은 그때 그 검도선생이 자기라고 말해주는군요. 저랑 제 사촌동생도 저분에게 해동검도 지도를 받은적이 있습니다.(저분은 실제로 해동검도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럼 저는 석희와 동문이 되는건가요?^^;;;
반갑습니다 사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553d5f962cca5f9dab5dc58de3f1b777)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65c6df509e99d696d46e939e4ad25205)
검도 이야기에 화들짝 놀라는 석희. 엄청 반가워 하는군요. 전회장은 옛 추억이 떠올라 즐거우신가 봅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0c3a6dea816e16a4b48a284e16f45425)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7b67f2393b39ad6d8565d8fd4d58a38d)
반가움에 정신 못차리며 다시한번 인사하는 석희입니다. 옛 사람을 저렇게 진심으로 반길수 있다는것. 그것은 석희의 마음이 저 깊은 한구석까지 맑고 순수하기 때문일것 같네요.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c7cb893d39ce35b4fd1e9308d0c1b9c6)
"아저씨 하나도 안변하셨어요~~~"
귀여운 아부까지 떨며 이제 살갑게 구는 석희의 미소입니다. 그나저나 어릴때부터 검도를 해왔다니...
찬우 다음부턴 몸조심 해야할것 같은데요....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f09b0443f056c40349e12bc2463720e5)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5aa6a552f9b27e0ee77680987648a938)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ca51fecc93f4c5ab0e346ff8057b4c3c)
나사장은 반가운 마음에 저녁식사를 대접한다는군요. 석희는 좋아서 입을 다물줄 모릅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6ab60fb983e57dd125ca794718854ae8)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9090da95916715141eaae1fe5114b436)
외모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는것은 모든 여자들에게 있어 듣기 좋은 말인가 봅니다.(남자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석희는 자신으 칭찬해주는 나사장의 말에 부끄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해서 어쩔줄을 모르는군요. 너무 귀여워서 주머니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정도네요^^
(한데....174cm 짜리 여인네를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있을런지요....)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897bd1c5805874c870b2b4f6428004fc)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6e2e13651f0e614d8ecfa12947569299)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bf92c76121342b8cb2e5ca2d4e8344a3)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1faa3714fe1763d38ce6d7d130beea40)
다음은 하나도 안귀여운 찬우군의 이야기입니다. 뭐 복잡한 내용은 아니구요~ 1차때까지 여유가 있으니 카지노에서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찬우와 허락하는 나사장입니다.(석희와 너무 차별해서 글을 쓴다구요? 찬우가 귀여워지면 좀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da98d5d1cda1caf955af5a86c7c4d101)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721ac2820932d7f6a136ff77566d407f)
형기와 찬우의 모습이에요. 둘은 언제나 식사를 함께하는데요~
이때 갑자기 석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석희 이제 대 선배인데 왠일일까요? 방송은 1~2학년이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죠.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edfd95927d3712b890232e95310c4fa1)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de2996842a1c4772b618e94e527d0665)
네~ 방송 담당이 지각을 해서 석희가 대신 들어간거로군요. 저만 보이는 걸까요? 석희 머리에서 분노의 아지랭이가 이글이글 거리는 모습이요...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9ea56c3301eaafd3467e8c5326fa17fe)
도착한 후배. 석희에게 말 그대로 박터지게 혼구녕이 납니다. 석희, 후배들에겐 엄청 무섭습니다. 아무도 없으면 때릴것 같아요.
검도를 했다죠? 절대 석희 손에 작대기 비스므레한걸 쥐어주면 안되겠습니다.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268f1c77824953c718e27df80abd1228)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8ad60eb8ec17580dd4d6875033992794)
며칠후 석희와 효갱이는 오랜만에 둘만 만나게 됩니다. 효갱이가 유학을 간다기에 겸사겸사해서 말이죠.(사실 효갱이 유학 안가고 집에는 거짓말한후 숨어버리지요. 골고루 합니다 골고루....)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18bd271e51234c670b5a3ef1f10db9a9)
![](http://kr.fi1.club.yahoo.com/yci/d6/b2/dohakim/GALLERY/10/6575a70f737d87b21d1ed1df1e11a743)
어허~~근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석희가 야학을 하고 있답니다. 뜻이야 어떻든 간에 당시 야학을 하고 집단을 구성한다는것은 "안X부"등에 잘못 걸리면 그대로 사람 반병신 만들어버리는데 말입니다.
석희 과연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나 알고 있는 걸까요?
갑작스레 엄청 걱정이 되버리는 군요....
주말 즐거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의 귀향(?)에 정말로 즐거운 주말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주중에는 학교때문에...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보낸다고 부모님께 너무 소홀했던거 같아 이번주말은 전부 부모님과 함께했어요.
저희 집에서 진돗개 한마리를 키우는데요~
아기때부터 키우던 녀석이라 아직도 제 눈에는 강아지 모습 그대로랍니다.
그녀석에게 앞장서게 한뒤 부모님과 공원산책을 하는데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차이나 타운쪽도 돌아보고 돌담길도 올라보고 말이죠.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나들이였는데도 아들과 함께 하신다고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어머니모습을 보니 그동안 정말로 효도라고는 눈꼽만큼도 못해드린 불효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대신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꼭~ 호강시켜드려야겠어요^^
절대 못난 아들은 되지 말아야겠습니당~
그나저나 오늘은 다시 석희아가씨를 데리고 와보았답니다.
오랜만이라 다들 석희 얼굴을 잊으셨다고요?(.............그럴리가^^;;)
그럼 다시 기억나시도록 이야기꾸러미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사장과 전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이 두사람 비록 상관과 부하이지만 정말로 명콤비의 사업가들입니다. 사람보는 안목이 누구보다 뛰어난 전회장과 일처리하는 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난 나사장...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가는 찬우. 정말로 드림팀이지요.
핫? 근데 이게 누구입니까? "엄마~"하는 귀여운 톤의 목소리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석희입니다. 나사장은 석희를 보고는 벌떡 일어나는군요. 아무래도 구면같죠?
나사장은 너무나 놀라하며 전회장에게 묻습니다. 이 아가씨가 그때 그 꼬마 맞냐면서 말이죠.
"나 기억 안나니?"
"..........?"
기억이 안나는 석희이지만 결례를 범할수 없기에 당황하고 있네요. 귀엽X100 습니다.
전회장님은 석희보고 어릴때 검도하던거 기억안나냐고 묻습니다. 나사장은 그때 그 검도선생이 자기라고 말해주는군요. 저랑 제 사촌동생도 저분에게 해동검도 지도를 받은적이 있습니다.(저분은 실제로 해동검도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럼 저는 석희와 동문이 되는건가요?^^;;;
반갑습니다 사매~
검도 이야기에 화들짝 놀라는 석희. 엄청 반가워 하는군요. 전회장은 옛 추억이 떠올라 즐거우신가 봅니다.
반가움에 정신 못차리며 다시한번 인사하는 석희입니다. 옛 사람을 저렇게 진심으로 반길수 있다는것. 그것은 석희의 마음이 저 깊은 한구석까지 맑고 순수하기 때문일것 같네요.
"아저씨 하나도 안변하셨어요~~~"
귀여운 아부까지 떨며 이제 살갑게 구는 석희의 미소입니다. 그나저나 어릴때부터 검도를 해왔다니...
찬우 다음부턴 몸조심 해야할것 같은데요....
나사장은 반가운 마음에 저녁식사를 대접한다는군요. 석희는 좋아서 입을 다물줄 모릅니다.
외모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는것은 모든 여자들에게 있어 듣기 좋은 말인가 봅니다.(남자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석희는 자신으 칭찬해주는 나사장의 말에 부끄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해서 어쩔줄을 모르는군요. 너무 귀여워서 주머니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정도네요^^
(한데....174cm 짜리 여인네를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있을런지요....)
다음은 하나도 안귀여운 찬우군의 이야기입니다. 뭐 복잡한 내용은 아니구요~ 1차때까지 여유가 있으니 카지노에서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찬우와 허락하는 나사장입니다.(석희와 너무 차별해서 글을 쓴다구요? 찬우가 귀여워지면 좀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기와 찬우의 모습이에요. 둘은 언제나 식사를 함께하는데요~
이때 갑자기 석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석희 이제 대 선배인데 왠일일까요? 방송은 1~2학년이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죠.
네~ 방송 담당이 지각을 해서 석희가 대신 들어간거로군요. 저만 보이는 걸까요? 석희 머리에서 분노의 아지랭이가 이글이글 거리는 모습이요...
도착한 후배. 석희에게 말 그대로 박터지게 혼구녕이 납니다. 석희, 후배들에겐 엄청 무섭습니다. 아무도 없으면 때릴것 같아요.
검도를 했다죠? 절대 석희 손에 작대기 비스므레한걸 쥐어주면 안되겠습니다.
며칠후 석희와 효갱이는 오랜만에 둘만 만나게 됩니다. 효갱이가 유학을 간다기에 겸사겸사해서 말이죠.(사실 효갱이 유학 안가고 집에는 거짓말한후 숨어버리지요. 골고루 합니다 골고루....)
어허~~근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석희가 야학을 하고 있답니다. 뜻이야 어떻든 간에 당시 야학을 하고 집단을 구성한다는것은 "안X부"등에 잘못 걸리면 그대로 사람 반병신 만들어버리는데 말입니다.
석희 과연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나 알고 있는 걸까요?
갑작스레 엄청 걱정이 되버리는 군요....
댓글 '7'
달맞이꽃
도하님 ...달이모 ..후후~
부모님이 계시는데가 인천이라 했지요 .아마 ..
저도 잠깐 인천에 살았는데 중국상점을 많이 가곤했지요
지금은 주어도 못 신을 구슬이 많이 달린 여름샌들을 좋아해서 그쪽을 많이
애용했답니다 ..선물도 많이 하구요 ..
옛말에 신발을 선물 하면 달아나 버린다고 하던데요 .
제 경우는 그분들과 벌써 25년을 한결 같이 지낸답니다 .
얘기가 딴데로 흘렸군요
모처럼 아들 노릇 하셔서 흐뭇하시겠어요 ..잘하셨어요
잘 하셔요 ...저는 아들이 없어 아들 가진 엄니들 심정은 다 헤아릴수 없지만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갸~가 결혼하드니 많이 변했다는 말 주위에서 많이 접해요
결혼하면 내 식구 챙기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어머니들은 그것이 마음이 쓰이고
서운 하신가 봅니다
정이란게 그것이~ 사랑은 움직이는거야~~~송주말이 백번 맞지만 서두 너무
욕심내면 안될것 같습니다 ...서로....모든간에 .....요
에구~~오랜만에 우리 석희공주를 데려 왔군요
감사히 편하게 앉아 석희극장을 봅니다
기분 좋은건 도하님한데 달이모가 수랏상 받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암튼 수고마니 했어요 ......도하님 예뻐요^^
부모님이 계시는데가 인천이라 했지요 .아마 ..
저도 잠깐 인천에 살았는데 중국상점을 많이 가곤했지요
지금은 주어도 못 신을 구슬이 많이 달린 여름샌들을 좋아해서 그쪽을 많이
애용했답니다 ..선물도 많이 하구요 ..
옛말에 신발을 선물 하면 달아나 버린다고 하던데요 .
제 경우는 그분들과 벌써 25년을 한결 같이 지낸답니다 .
얘기가 딴데로 흘렸군요
모처럼 아들 노릇 하셔서 흐뭇하시겠어요 ..잘하셨어요
잘 하셔요 ...저는 아들이 없어 아들 가진 엄니들 심정은 다 헤아릴수 없지만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갸~가 결혼하드니 많이 변했다는 말 주위에서 많이 접해요
결혼하면 내 식구 챙기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어머니들은 그것이 마음이 쓰이고
서운 하신가 봅니다
정이란게 그것이~ 사랑은 움직이는거야~~~송주말이 백번 맞지만 서두 너무
욕심내면 안될것 같습니다 ...서로....모든간에 .....요
에구~~오랜만에 우리 석희공주를 데려 왔군요
감사히 편하게 앉아 석희극장을 봅니다
기분 좋은건 도하님한데 달이모가 수랏상 받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암튼 수고마니 했어요 ......도하님 예뻐요^^
낮익은 노래와 더불어 이 아침이 밝아집니다.
오랫만에 효도도 했다니 ...도하군의 그 마음 씀씀이가
정말 귀엽기만..ㅎㅎㅎ 엄마라는 존재는 여자이기때문에 그작은
아들의 몸짓,마음에서 더 행복을 느낀답니다.
덕분에 첫사랑 잘 보고 있고요. 별일 없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스타지우 들락 거리구요..
유진이 땜에 컴 배운 덕분으로 아들과 글 주고 받으며 아들의
마음도 알아가면서...잘 지냅니다.
컴을 알았다는것...그것은 내 인생의 또 하나 도전을 이루었으니까요.
연가의 유진이....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