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화창한 일요일의 점심시간입니다.
어저께 너무나 피곤했던 나머지 기숙사에 들어오자마자 그냥 뻗어버렸네요.
감기 참 오래도 갑니당....ㅜ,.ㅠ
지진으로 치면 지금은 여진이지만요^^;;;;
어제 판판히 놀아준 덕에 오늘 할일이 제법 쌓이는군요(......우헤헤~ 게으름뱅이의 당연한 인과응보죠.)
덕분에 아침부터 연구실에서 끙끙대고 있어요.
점심이 소화가 안되는지 속이 답답하고 하기에 스타지우에서 요양(?)좀 하다 갈까 합니다^^
제 컴에 유진이 사진이 조금 남아있네요.
요걸로 분위기나 전환해볼까해서 올려봅니다.
준상이가 여자분들로 하여금 첫사랑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었다면 유진이는 남자들로 하여금 고등학교시절의 그 첫사랑을 추억하게 해주었답니다.
그때의 그 시시콜콜한 추억들을 전부 아름답게 승화시켜주어 우리에게 다시 돌려준 유진이~
그런 유진이를 위해 이 게시물을 올립니다.
일요일 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는 오늘과제를 오늘안에 마칠수 있다면...
밤에라도 다시 놀러오도록 하겠습니당^^;;
댓글 '8'
달맞이꽃
유진이...............
조금은 나의 인생의 있어서 삭막함이 찾아 왔을때 내안 저 깊숙히 묵어있던
예쁜 감성들을 끄집어 내어준 것이 겨울연가 유진이입니다
해 맑은 미소가 어찌나 곱던지 흐르는 유진이 눈물이 얼마나 애닳던지
남몰래 울고 소리 높여 웃고 지낸 시간들이 수 없이 많았드랬지요
안타까운 유진이 첫사랑때문에 이루어 지지 않은 청춘남녀의
연애사 때문에 밤을 꼬박 지샌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드라마 때문에 이렇게 애닯아 본건 난생 처음일겁니다
이처럼 내 혼을 홀딱 빼버린 반해버린 연가처럼 아름다운 드라마를 또 만날수 있을까 ?
도하님은 두번째로 유진이가 귀엽다고 했지요?
내는 유진이 일등 주고 싶어요..후훗~
내 맘잉께로....헤헤~
과제 해야지용..힘내서 오늘안에 다 마무리 짓도록 해 보셔요..
감기도 감기지만 스트레스도 위징병엔 적이지라 힘들다 하기 싫다 싫다 하고 하면
마음만 무겁고 정신건강에도 몸에도 안 좋지라
알아서 잘 하겠지만서두 어차피 해야 할일 기분좋게 끝내보셔요 ..알쬬?ㅎㅎ
그러구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약은 먹고 있는 거예요?
조금은 나의 인생의 있어서 삭막함이 찾아 왔을때 내안 저 깊숙히 묵어있던
예쁜 감성들을 끄집어 내어준 것이 겨울연가 유진이입니다
해 맑은 미소가 어찌나 곱던지 흐르는 유진이 눈물이 얼마나 애닳던지
남몰래 울고 소리 높여 웃고 지낸 시간들이 수 없이 많았드랬지요
안타까운 유진이 첫사랑때문에 이루어 지지 않은 청춘남녀의
연애사 때문에 밤을 꼬박 지샌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드라마 때문에 이렇게 애닯아 본건 난생 처음일겁니다
이처럼 내 혼을 홀딱 빼버린 반해버린 연가처럼 아름다운 드라마를 또 만날수 있을까 ?
도하님은 두번째로 유진이가 귀엽다고 했지요?
내는 유진이 일등 주고 싶어요..후훗~
내 맘잉께로....헤헤~
과제 해야지용..힘내서 오늘안에 다 마무리 짓도록 해 보셔요..
감기도 감기지만 스트레스도 위징병엔 적이지라 힘들다 하기 싫다 싫다 하고 하면
마음만 무겁고 정신건강에도 몸에도 안 좋지라
알아서 잘 하겠지만서두 어차피 해야 할일 기분좋게 끝내보셔요 ..알쬬?ㅎㅎ
그러구 감기가 너무 오래 가네요
약은 먹고 있는 거예요?
도하
네~ 사실 겨울연가1,2부 유진이만큼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는 찾아보기가 힘들죠.
가장 이상적인 소녀의 모습이라고 할까요?
깜찍발랄명랑청순가련. 이 모든 단어를 포함한 유진이이기에 지우씨만이 소화가 가능했을듯 싶어요.
겨울연가 첫회 저 벌서면서 혼나는 장면에서 전 또한번 뻑~~가버렸다니까요^^;;
버스창문에 얼굴 찌그러(...)질때도 너무 귀여웠구 하품할때두, 버스 몸으로 막을(....)때도, 눈사람만들때두...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유진이 볼살이 조금만 더 통통했더라면 제일 귀여웠을것 같은데~~~
저는 역시 "볼살통통지우" 누나가 제일 좋아요~
그래서 제게 제일 귀여운 지우누나는 볼살통통 석희랍니다^^
가장 이상적인 소녀의 모습이라고 할까요?
깜찍발랄명랑청순가련. 이 모든 단어를 포함한 유진이이기에 지우씨만이 소화가 가능했을듯 싶어요.
겨울연가 첫회 저 벌서면서 혼나는 장면에서 전 또한번 뻑~~가버렸다니까요^^;;
버스창문에 얼굴 찌그러(...)질때도 너무 귀여웠구 하품할때두, 버스 몸으로 막을(....)때도, 눈사람만들때두...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유진이 볼살이 조금만 더 통통했더라면 제일 귀여웠을것 같은데~~~
저는 역시 "볼살통통지우" 누나가 제일 좋아요~
그래서 제게 제일 귀여운 지우누나는 볼살통통 석희랍니다^^
수 없이 봤지만, 보고 또 봐도 질리지도 않아요^^*
도하님두 과제와 함께 보람찬 일요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