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정답은 몸무게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군대 제대한 후에 파릇파릇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정말 몸이 딴딴했는데.. 에휴~~~

점점 아저씨가 되어가는 내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제 다시 몸만들기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아자!!!

최근 20키로가 불었습니다. (지우씨 몸무게에 두배가 넘어갈꺼 같습니다...난감 ;;)

얼마전 지우씨 팬싸인회도 불어난 살땜시 못갔다면 어찌 생각들 하시련지 (ㅠㅠ)

얼굴은 호빵이 되어가고.. 아 정말 눈물이 납니다.

제 작은 소망은 어서 살빼고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 지우씨게 당당히 싸인을 받는 것입니다.

사우디와의 축구중계를 기다리다가 ....

예전에 운동에 빠져 살던 파릇파릇한 시절 생각이 나서 긁적거려 봤습니다.

오늘은 축구응원 땜시 늦게 잘꺼 같네요..

내일이 벌써 주말이네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

요즘 날씨가 변던스럽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그리고 살뺍시다 ㅠㅠ

댓글 '3'

달맞이꽃

2005.03.26 09:59:04

00님... 남자분이셨군요
군데요.. 살땀시 보고픈 사람을 못 보고 산다면 말이 안되지요
지우님 보는데 내 모습이 무슨 상관인교
지우씨만 예쁘면 되는거 아닌감유 ..후후~
정말 살이 원수긴 원수예요 ..아주 끝가지 따라다니네요
에효~소싯적 야그 하면 모 하겠소 ..다 ..허무한 야그지요 ..호호~
그래요 ㅇㅇ님 ..살과의 전쟁 꼭 이기셔서 더 멋진 모습 되어 보셔요
이쁜지우님 봐야 하잖아요 ..^^
ㅇㅇ님 우리나라 축구가 져서 속상하시죠?

이경희

2005.03.26 12:18:00

저도 군것질도 거의 안하는데 나이 살인지 방심만 하면 몸무게가 늘어
나네요^^
오늘 TV보니까 요즘 체력소모가 많이 안되고도 살 뺄수있는 요가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저는 시간이 안되서 예전에 알고있던 요가 동작을 퇴근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데로 효과가 있더군요
oo님 달맞이꽃님 말씀대로 예쁜 지우씨만 보면 될것 같은데요^^

ㅇㅇ

2005.03.26 17:24:49

네... 축구가 졌네요. 근데 진거 보다는 대표님이 예전의 패기를 잃어가는거 같아 기분이 우울했는데 역시 스타지우 와서 기분이 많이 풀렸습니다. 경희님 요가가 그렇게 효과가 있나요? ^^;; 요가 생각하니 저의 뻣뻣한 몸이 생각나서... ㅎㅎ;; 충고 감사합니다. 지우씨의 예쁜 모습이야 늘 보고있습니다만 싸인회의 특성상 지우씨가 살짝 눈을돌리시다가 저의 살들의 압박에 놀래실까봐 심히 두렵네요 ㅋㅋ(워낙 잘 놀래시니 ;;) 지우씨 본다는 각오로 뺄랍니다. 정말 자극이 되겠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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