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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석희의 다른 사진들을 또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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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겐 말 잘듣고 애교도 많고 철든 이쁜 딸이며, 오빠에겐 한없이 귀엽고 착한 동생이요, 친구들에겐 의리있고 붙임성 좋은 친구이면서, 선배들에겐 깍듯하고 싹싹한 후배인 그야말로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석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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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한데 게다가 얼굴도 엄청 이뻐요, 키는 늘씬하게 크고요, 또 웃는 모습은 왜그리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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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찜해놓고 강력히 밀어부치는 현대여성의 당당함까지.(다만 상대를 잘못 찍어서 상당히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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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호랑이 같이 무선운 선배라는 점만 빼면 정말 한명의 천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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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석희가 고학년이 되서 후배들 무섭게 뭐라하는거 보면 조금 놀란답니다. 군대용어로 흔히 "갈군다"라고 하죠?^^ 정말 제대로 갈구더군요^^;; 갈굼의 "기본"이 되있는 선배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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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석희가 너무 이뻐서 몇장 더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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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간관계상 드라마를 다 보지는 못하지만 틈틈히 석희 나오는 부분은 골라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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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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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쁜 석희가 (지우씨가) 이번에 싸인회를 하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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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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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애타는 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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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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