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긴~~~ 명절연휴를 보내고 드디어 스타지우에 찾아왔습니다.
에고~~~~~ 역시 올 구정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번엔 일본에 있던 시누이 가족까지 함께해 꼬박 3박 4일을 열한명의 식구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누가 대가족 문화가 좋다고 하던다요?
아침먹고 치우면 점심준비하고.... 뭐 이렇게 나흘을 보냈더니,
말로만 듣던 쌍코피가 나더군요... 제가 한참 공부할때도 흘려보지 않았던 것인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다신 스타지우에 못오는줄 알았습니다 ^ ^
세상의 모든 며느리들이 다 안쓰러울 뿐이네요.
이제는 정신도 차리고 얼른 이곳부터 찾았습니다.
모두들 명절은 잘 보내신거 같구, 발렌타이 데이도 무사히(?) 보내고...
갑자기 지우씨가 초코렛 줄 남친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하는 걱정도 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배우들의 작품 소식보면서, 지우씨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에 벌써부터 들떠있습니다.
영화를 먼저 한다고 했죠? 선영이와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우릴 놀라게 할지.....
가끔 지우씨가 코믹 멜로가 어울린다고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지우씨는 멜로 연기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의 지우씨가 보고 싶지만. 그래도 겨울연가의 유진이로, 또 천국의 계단에 정서로
다시 볼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참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 스타지우에 남자팬분이 많이 생기셔서 반갑습니다.
우리 지우씨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잖아요 ^ ^
남자팬분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께요..
아직 꽃피는 봄이 좀 멀었지만 마음속엔 최지우란 꽃 한송이를 피우고 있습니다.
그건 저 혼자만 간직하고픈 꽃이구요,
올한해도 연기자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해로 지우씨가 만들것을 믿으며,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으로 사랑스런 지우씨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엉망이네요..
글은 못써도 마음은 괜찮은 지우씨 팬이었습니다. ^ ^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에고~~~~~ 역시 올 구정도 만만치 않더군요.
이번엔 일본에 있던 시누이 가족까지 함께해 꼬박 3박 4일을 열한명의 식구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누가 대가족 문화가 좋다고 하던다요?
아침먹고 치우면 점심준비하고.... 뭐 이렇게 나흘을 보냈더니,
말로만 듣던 쌍코피가 나더군요... 제가 한참 공부할때도 흘려보지 않았던 것인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다신 스타지우에 못오는줄 알았습니다 ^ ^
세상의 모든 며느리들이 다 안쓰러울 뿐이네요.
이제는 정신도 차리고 얼른 이곳부터 찾았습니다.
모두들 명절은 잘 보내신거 같구, 발렌타이 데이도 무사히(?) 보내고...
갑자기 지우씨가 초코렛 줄 남친도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하는 걱정도 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배우들의 작품 소식보면서, 지우씨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에 벌써부터 들떠있습니다.
영화를 먼저 한다고 했죠? 선영이와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우릴 놀라게 할지.....
가끔 지우씨가 코믹 멜로가 어울린다고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지우씨는 멜로 연기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습의 지우씨가 보고 싶지만. 그래도 겨울연가의 유진이로, 또 천국의 계단에 정서로
다시 볼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참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 스타지우에 남자팬분이 많이 생기셔서 반갑습니다.
우리 지우씨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잖아요 ^ ^
남자팬분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께요..
아직 꽃피는 봄이 좀 멀었지만 마음속엔 최지우란 꽃 한송이를 피우고 있습니다.
그건 저 혼자만 간직하고픈 꽃이구요,
올한해도 연기자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을수 있는 해로 지우씨가 만들것을 믿으며,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으로 사랑스런 지우씨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엉망이네요..
글은 못써도 마음은 괜찮은 지우씨 팬이었습니다. ^ ^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 '6'
mung1015
문형씨!......그때가 참 행복한 때 랍니다. 저처럼 세월이 많이 흘러가면 ..자연이 알게되지요...그래도 아직은 명절때가 바쁜 젊은 할머니라고 자부하면서 지우양을 찿게 됩니다. 갈래머리 땋았든 여고시절을 회상하며 겨울연가의그 프라토닉한 사랑에 아직도 빠져있읍니다.정말 유진이는 오직 지우씨만 할수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지우씨를 사랑하는 스타지우 여러분 !지우씨와 함께 2005년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월을 사시길 기원합니다....자주 여러분들을 만나기위해 찿아올게요. 지우씨소식 아시는 분들은 지체마시고 올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여기먼저 찾게 되지^^
새로 방영되는 드라마나 상영될 영화기사보면
괜히 샘나고 그런다 나두.
멜로도 사극도 코믹물도 이것저것 욕심가져보기도하고,
가끔 케이블에서 외화보다가도... 얼마전엔
엘리멕빌 같은 캐릭터도 지우씨가 해봤으면하는...기다리다보니
병이 깊어지는 거 같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