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따뜻한 날씨가 겨울을 잊게 하지만 내 마음속에선 조용이 유진이 그리어지는 계절입니다.
겨울은 지우씨에 대한 그리움의 계절인것 같습니다.
겨울연가...천국의 계단... 모두 겨울에 방영되어서인지 왜 이리도 그리울까요?
유진이 보고싶습니다. 준상이를 그리워하며 눈물흘리던 그 유진이를....
설원에 핀 그들의 사랑을..이별을 위한 그들의 겨울바다를...
무엇보다 겨울연가는 겨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그립습니다..지우씨가....
우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겨울연가..천국에계단 .
그리움이 소복소복 눈처럼 쌓입니다
이 두 작품은 아름다운 상상을 할수 있게 만드는 마력 같은 드라마 입니다 ..
올 겨울도 어김 없이 유진이가 정서가 많이 생각 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