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다를 보고 심오해진 코스~ *^^*

조회 수 3157 2004.10.11 00:08:56
코스
                         
                          STARJIWOO__ c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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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코스

2004.10.11 00:18:00

울 아저씨랑 토요일밤...누.비.다를 다시 보면서....새삼스럽게도...
그냥..선영의 캐릭터가 평범할 것 같은데..결코 평범한 한 캐릭터가 아니야..
그러면서..쫑알쫑알...키득키득 거려가면서 재밌게보았답니다.
전...누.비.다를 보고 난 뒤 항상...궁금증으로 남아있는게 있었답니다..
선영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 하여도 문뜩문뜩 그리움으로 설레게 하는 사람...
간절함은 아닐지라도...작은 그리움을 가슴에 심어두고 간사람
"수현'은 "선영'에게 그런 사람이 아닐까??
사람이 살다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잖아요..^^;;
코스는...선영에게 남아있을 그 마음을 많이도...엿보고싶드라구요..ㅎㅎ
그럼, 코스는 심오함의 깊이에 더 빠져들러갑니당.. *^^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정아^^

2004.10.11 00:47:32

저는 선영의 귀여운 모습에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해보진 못했는데...
언니가 그런 시각을 얘기하니.. 생각해볼만한 문제 같네요~
잊고싶지않은 사랑...
저는 지금 잊고싶은 사랑이 있는데...^^; 너무 아프면 좋았던 기억도 없어지곤 하자나요~
선영은 이 사랑을 기억하고 싶을까요?
암튼.. 여전히 첫 시간을 지키고 있는 언니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언니두 좋은하루되세요~

Jennifer O

2004.10.11 01:50:55

Thank you for sharing beautiful flashes of Jiwoo in EHAS..

달맞이꽃

2004.10.11 09:50:12

어이....코스님...손은 좀 어때요 ?
붓기는 좀 빠졌나?
두번만 억새풀 보러 갔다간 나머지 9손가락 모다 일나겠으..ㅋㅋ
그 바람에 인천에 모여사만 달여사한테 핀잔 엄청 들었지 ㅋ
거 .혼자만 보고 오지 포천에 억새풀 좋다고 그리도 입에 달더니
일을 내고야 말았잖소 ..하구...ㅋㅋ
암튼...이왕 다쳐 부렸으니 병원에는 꼬박 고박 가야할것이네
덧 나면 큰일잉께 ..
그래도 다행이 욜케 이쁜 지우씨 델구 오라고 생각해서 왼손가락
다친게 아니겄남...얼마나 감사한지 ...휴우~~~헤헤~
근데 ..누비다 선영이 어디가 그리 코스님을 심호하게 만든다냐 ㅋ
심호라....????ㅎㅎ
코스님에 집안에선 새삼스러울거 까정은 없는것 같은데 ..
버섯요리도 잘 해묵구 조개구이 엄청 좋아하구
핫도그는 아무때나 사먹으면 되구
밑줄 안거도 되공~~
암튼....난 선영이를 증말 사랑해용..코코~
넘... 유머스럽게 징하게 순수하게 웃겨버려서....ㅎㅎ

김문형

2004.10.11 13:52:35

나두 달언니처럼 선영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울 신랑이 맨날 샘네요.... 지우님한테 질투한다니까....
스타지우에 오면 안보이면 걱정되는사람. 코스언니. 달맞이언니.
가을을 느끼고 오셨나봐요. 부럽다.... 그래도 다치지는 마세요.
아직 DVD를 못 봤는데 얼른 보고싶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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