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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95 2004.10.04 23:40:35
가람
그동안 우리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바쁘다는 이유로 자꾸 소홀해짐에 죄송스럽네요.
항상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우리님들 이번
작은 사랑실천에서드레곤님이 같이 하셔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행복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우씨가 드라마로 먼저 저희곁에 오신다니 너무 기뻐
자꾸자꾸 설레인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지우씨를 믿고 뒤에서 응원할게요.
(.................화......이......링..................)
환절기에 우리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여름 더위에 피어있던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은 몰랐는데
가을의 문턱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자니 소녀처럼
가슴이 설레이는 까닭은 뭘까요?


댓글 '6'

이경희

2004.10.05 09:13:55

가람님 저도 지우씨 드라마 너무너무 기대되요
항상 지우씨 위해 응원하고 있답니다 작은사랑실천으로
많이 피곤하셨죠?
가을바람이 제법 차가워져서 아침에는 춥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달맞이꽃

2004.10.05 10:13:51

아직도 소녀 처럼 가슴이 설레인다는건
가람님 마음이 코스모스를 닮은게야 ㅋㅋ
구치? ....아님말구...후후후~
잘있었니?
뒤에서 힘을 돋구는 가람님 같은 팬이 있으면 지우님은 더 힘이 날거예요
그러게.....게시판에서 자주 보면 더 좋겠는데 ..
지금도 많이 바쁜가봐?
맞다....지방은 지금이 한창 수확철이라 더 바쁘겠다
암튼....가람님이 들에나가는 농부처럼 바쁜건 아니니께 가끔은
게시판에서도 안부를 듣고잡네용 ..
저번달 부터 봉사활동이 셋째 수요일로 바뀐거 알고있지?
그때는 볼수 있으면 좋겠다 ^^

영아

2004.10.05 12:02:27

하이...가람님...반가워요
잘 계시죠?...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여,,,낮과밤의 기온 차가 심해
감기조심하구여 ..작은사랑에서 꼭 뵙길 바래요...^^

유포니

2004.10.05 21:23:24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얘기 들었어.
가람이의 정성이 담뿍들은 잣도 고맙구말야,
이번 달에도 한번 더 작은사랑이 있으니 그 때 보자꾸나.

코스

2004.10.05 21:35:21

가람님, 반가워요.
봉사날 참석치 못한게 내내 마음에 걸렸나부네...ㅎㅎ
그 마음이 함께 하지 못해도 우리들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
다음에 함께 하는 날 가람님의 사랑 두배로 던져주고 가세요.
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요...다음 봉사 날 뵈요.^^

rosa

2004.10.06 01:30:29

반가운 가람님^^**
밤이 깊어 지우씨가 더욱 그리워~~
차를 끓인후 님에게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지금은 바쁘지만 앞으로 여유있는 시간이 되면..!!??
자주 뵙기를 바라며..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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