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걸 그대위해 잃는다 해도...

조회 수 4295 2004.10.04 18:19:06
코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나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늘이 벌써 맺어준 ....





운명같은 사람들이였으면 합니다.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내 모습은 아니야....그건 내 모습이....









밀려오는 이 어둠을 어떻게 하나.....





  








사랑하는널 오랫토록 기다렸었어...



내게로 돌아와야 할 널...아프게 기다렸어...






너의 사랑을 한 번만이라도...보여줘...





너만을...너만을 위한 내 사랑을 위해...




나...애인하고 볼 일 끝나거든..






사랑은 때론...너무 날 지쳐버리게 만들어....





너무 슬퍼서 많이도 아파....







같은 시간속의.....



같은 마음으로 우린 아파하고....





그대안에 내가 있어요...




미안해..미안해.... 정서야....





오빠...오빠 마음도 아프지......






그대있어 난...견뎌요...





오빠.........



정서야......




널 볼 수 없는게 너무 두려워....



오빠...나....




사랑해...사랑해...정서야.....




내 모든걸 그대위해 잃는다 해도...





나에게 단 하나뿐인 사랑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나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사랑을 한다는 건...





그리운 이에게서....



잃어버린 나머지 반을 얻는 것입니다 ..



착한미소를 가진 그대...

배우 최지우 사랑합니다.^^

STARJlWOOㅡcose





댓글 '7'

코스

2004.10.04 19:18:22

천계가 끝난 뒤에도...주위를 뱅뱅돌던...모습들...
그 모습들을 자주자주 많이도 바라보았는데도....
때론, 문득 낮설어 자꾸 보곤 하는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오늘은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느껴지는 이상함이...^^;;
어려서 작은방에 웅크리고 앉아 책을 읽는 기분이 절로 만드는,
왠지 포근하고 호젓한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님들~ 사랑합니다..그리고 건강하세요.~.^

이경희

2004.10.04 19:20:38

코스님 왠지 어디에 감추어 두었던 사진첩을 꺼내어 추억속에
잠기는 듯 합니다
천국의계단이 방송될 날도 다가오네요
저도 응원 열심히 할께요~

Jenny

2004.10.04 23:32:13

Thanks for sharing these flashes with us!

달맞이꽃

2004.10.05 10:20:46

호호호호...코스님아~
왼 ..사랑타령이래요 .
요럴땐 요 음악 보담 김세레나여사에 타령이 안났겠소? ㅋ
그 ..사랑타령 좋드만 ...헤헤~
모시기님에 연애편지를 들여다 보는 기분 모시다냐 ..고런 은밀한 재미가 있넹ㅋ
이거이..코여사에 연애소설 아니여요?
그런것 같은데....
글구..고 사람이 지금에 코여사에 권씨 아자씨? ㅋㅋ
아녀도 헐수 없꼬 ...
암튼..이튼 저튼 혀도 사랑은 욕심내면 고프기만 하제
허기만 진다 안하요 ...흐미....말 너무 된다 ㅋㅋ
사랑도 인생도 적당히.........적당히........^^
에고..............우리지우님에 반쪽은 도체 어디 있는겨..
인연은 하늘이 정해준다 캤는데 ..지금 요럴때 짜~~~안하고
나타나면 정말...................좋겠다 ..후후~
아직도 여직인가부네요
이렇게 소식이 없는걸 보면은 ...^^
아님...하느님이 너무 깔타스럽게 지우님 짝을 고르시는 게고 ..
달여사 생각으론 엄청나게 좋은 사람이 지우님 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코스님 생각은 어뗘?ㅎㅎㅎ

채송화

2004.10.05 12:27:23

글게.ㅎㅎ
코스가 가을을 타는가벼.ㅋㅋㅋ
서방님 잘 만나서 바람도 쐬고 황금 들녁과 코스모스도 보고 했건만
또 뭔소리여.ㅋㅋㅋ
우리 지우씨도 얼릉 존사람 만나길 바라는거지?
걱정마.ㅎㅎ어딘가 있겠지..
사랑은 항상 가까이 있다고했는데....

유포니

2004.10.05 19:50:35

비장한 제목이네여... 안타깝고 치열했던 정서와 송주의 사랑, 다시
기억나게 하는 계절이기도 하구여.
이맘때 쯤 찐한 사랑얘기의 드라마나 영화 한편 봐야 되는 건 아닌지
...

2004.10.06 21:23:53

코스님에 남친이 성이 권씨인가부네요
주위에서 보면 권씨들이 맘 무지약하고 착하든데 ..
사랑만큼은 아주 열열히 한다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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