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한국 배우 브랜드, “최지우”
오늘(28일) 닛칸 스포츠에서는 한국인 스타 배우 최지우가 프로듀스하는 브랜드 프로젝트가 내년 봄 일본에서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브랜드나 캐릭터 등 지적 소유권을 취급하는 피닉스 코퍼레이션사 등이 , ‘최지우 브랜드’ 상품화권을 5000만엔으로 판권 계약을 맺었다.
한국 배우의 이름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탄생하는 것은 처음. 최지우와 비슷한 연령층에 해당하는 30세 전후의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의료 , 화장품 , 패션 잡화 , 액세서리 , 인테리어 상품 , 침구류 , 부엌 용품 , 스포츠 용품 등 폭넓은 상품을 브랜드화 한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번 브랜드 런칭으로 내년 초 벌어들일 수익을 50억엔 선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영광이다. 소비자로 하여금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성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브랜드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지우는 이번 브랜드 런칭으로 5억원의 개런티와 매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는 것을 포함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브랜드’로 얼마만큼의 가치 창출이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본에서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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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 nara@reviewstar.net
지우언니....대단해용....그쵸^^
소원은 빌으셨어요?....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지우언니....별지기님들...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뉴스 2004-08-04 12:36]
'한류 여왕' 최지우의 이름이 브랜드화 된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 유통업체 섬씽과의 계약을 통해 액세서리 등 25개의 팬시용품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케 하는 '상표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5억원의 개런티와 매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유통산업은 유명 스타라면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이름을 브랜드화 한 상품을 출시하는 경향. 최고스타라면 한번쯤 자신의 브랜드 상품이 개발되어야 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2002년에는 축구스타 베컴의 이름을 붙인 제과류와 패션 아이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최지우의 계약과 관련해 현지 연예관계자들은 "지난 2002년 섬씽이 탤런트 유메미야 안나의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을 당시 400억원이 웃도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며 "한류열풍과 관련해 최지우의 브랜드 인지도는 유메미야 못지 않아 4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는 무난할 것"으로 전했다.
표주식 기자 kakoi@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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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랑은 틀린거죠?
씨엡 계약했다는 기사도 기분좋은데 이기사는 그것보다 훨씬 기분좋네요.
팬시 용품은 주 타켓이 어린이나 청소년이고,오늘 기사에 나온 것은 30대 전후고.......
추석날 참으로 행복한 기사 올려줘서 고마워요.....주주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