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것 안에는 언제나...니가 있어....~.^

조회 수 3184 2004.08.27 22:08:17
코스

STARJIWOO__ cose


kk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약간의 손질만 걸쳐서 다시 슬라이드로 올렸습니다.
kk님~~사진 감사드립니다..~.^



댓글 '8'

코스

2004.08.27 23:22:31

올여름은 누.비.다와 함께 보낸 느낌이랍니다..^^
누.비.다....여자들의 솔직담백한 섹시이야기... 유쾌지수 100%
위험하고 비밀스런 세자매의 은밀한 이야기...내용알고 다알아도
다시 보면서 매번 같은 장면에서 키득키득 거려가면서요..ㅎㅎ
암튼 올여름내내 나를 숨긴채 훔쳐보는 나의 속마음도 느껴가면서...
그렇게....누.비.다를 보러 다녔답니다.
조금은 스타지우를...게시판을 슬금슬금..피해가면서 느린 사랑을 하는 사이에
어느새 누.비.다와 함께 여름도 끝나가네요.*^^*
앙드레패션쇼 사진들을 보면서...
다양한 모습을 지닌 배우 최지우씨를 다시 한번 더 느껴봅니다.
우리님들....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kk

2004.08.28 01:44:02

코스 님, 천 만 에 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nakamura chieko

2004.08.28 07:55:10

kk님,코스 님,
멋진 지우공주를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표정을 하는 지우공주는, 대단한 여배우입니다.
cf 때, 드라마 때, 영화 때,···모두가 같은 지우공주?

천년의 전설

2004.08.28 14:28:08

와우.. 정말 대단하네요...

daisy

2004.08.28 17:38:22

코스님이 올려주신 슬라이드에서
시선을 땔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여러번 봐도
정말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달맞이꽃

2004.08.28 18:33:45

별헤는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알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코스님에 음악과 아름다운 지우님을 보고 있노라니
윤동주님에 시가 한구절 생각이나 옮겨봅니다
그동안 발바닥에 불나며 스타지우 손님들을 대접하느라
힘든 코스님에게 작은 보답이라 생각해도 좋구요 ..후후~
코스....덕분에 음악에 황홀한 지우님 모습에 흠뻑 빠져 보는군요 ^^
주말....평안하시길~^^



































Jenny

2004.08.28 19:46:43

Thanks for posting flashes of our beloved classic beauty with KSW from their Shanghai Fashion Show.

영아

2004.08.28 20:25:16

"내 모든것 안에는 언제나 니가있어 "
코스님 제목 너무 멋지네요...ㅋㅋㅋ
음악도 끝내주고 ...지우님의 황홀한 패션쇼 모습..달맞이님이 옮기신 윤동주님의
"별헤는밤".... 정말 너무 좋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832 최지우, 49세 둘째 임신? “속 다 곯았다, 출산 후 지팡이 짚어야” (슈돌)[결정적장면] 지우짱이 2024-06-21 711
33831 최지우 데뷔 30년만에 예능 MC로 '슈돌' 출격 늬유스 2024-06-21 217
33830 tv에서 뵙고 싶네요 이현우 2024-06-11 616
33829 지우님, 보고 싶어요 나나12 2024-06-05 665
33828 보고싶어요 이해은 2024-06-05 529
33827 화이팅~! 태기 2024-06-01 681
33826 무더위 준비 잘 하세요 누나 김영수 2024-06-01 625
33825 팬입니다 이수연 2024-05-29 846
33824 잘지내시죠 임상훈 2024-05-23 1580
33823 최지우님이 모델로 광고되는 제약회사 사망여우 2024-05-15 7582
33822 광고 업체 잘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맥랑 2024-05-14 4587
33821 보고 싶어요 김현희 2024-05-13 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