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가나요ㅠ.ㅜ

조회 수 3134 2004.08.10 00:33:13
†토끼지우†
오늘 야심만만에 나온 지우언니~``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하는 말마다 너무 귀여웠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오늘 잠자기는 또 틀렸습니다. 벌써 아른거려요~~
보는 내내 제동오빠가 어찌나 부럽던지ㅠ.ㅜ
지우언니 술버릇에 대해선 대충 알구 있었는데 그 춤과 노래 보고싶어져요~!!
남자친구가 있다구 말했을 땐  쿠구궁~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뎅~
그리 심한 장난을 치시다니~``  
이렇게 글을 쓰니까 좀 어색하네요. 허허;;
그래두 기분좋은 마음을 감추지 못하구 없는 솜씨지만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이렇게 몇 자 끄적거립니다. 독수리타라 무지 힘들어요^^;;
계속해서 지우언니의 모습을 봤음 좋겠는데 언제나 볼 수 있을런지~`
오늘 모습 굉장히 솔직하구. 바람맞을 때에두 그 귀여운 행동을 잊을 수 없을거에요~
신정환씨 너무 좋아라 하시는>.<  드라마 모습이랑 똑같다며 넋을 놓으시구 ㅋㅋ
그럼 누.비.다의 고공 행진을 기도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주무셔요~`

댓글 '3'

딸기

2004.08.10 00:37:02

네 너무너무 사랑 스러습니다. 오늘 보니까 지우씨 참 씩씩한
면이 있으신거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 ..
애구애구 넘 정신 없이 웃다 보니까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지우예찬이

2004.08.10 00:42:24

저도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컴 앞에 있답니다
왜 그리 나날이 솔직 깜찍 발랄 하신건지 미치겠습니다
너무 웃어서 거실에 자던 큰 딸이 일어나 지우씨 땜시 그러는 걸 보더니 빙그레 웃더라고요 너무 재미 있었고 재치 정말 만점이셨고 발이 넓은 제동씨하고도 친하게 지내시니 지우씨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알겠어요 지우씨 너무 사랑해요 이 아줌마가 지우씨 때문에 인생이 즐겁다면 믿으시겠어요? 정말? 진짜? 지우씨 버전입니다

달맞이꽃

2004.08.10 07:25:39

토끼지우님 ..우리지우님이 장난이 좀 과하긴 했어요 .후후~
사랑하는 사람이 잇다고 했으니 날밤 샌 남친들 많을겁니당 .ㅎㅎ
암튼.....지우씨 ..미오~~헤헤~
사람 놀라게 하면 몬써용 ..알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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