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16人의 `아름다운 선행 `
[헤럴드경제 2004-08-05 12:02]
본지ㆍe베이ㆍ옥션, 한ㆍ중ㆍ대만서 애장품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 난치병 어린이지원… 평화사절단 자임
최지우.와 보아 권상우 장동건 등 한류 스타가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애장품 자선경매에 나선다.
헤럴드경제는 김희선 차인표 등 한류 스타 16명이 참여한 `한류 스타 아시아 3개국 자선경매`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세계적 인터넷경매업체인 e베이, 옥션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 ▶표 참조 한국과 중국 대만 등 3개국이 스타 애장품을 대상으로 경매 이벤트를 벌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통일 방안을 놓고 최근 관계가 악화된 중국과 대만이 함께 행사를 치르기 때문에 한류 스타가 평화의 메신저 역할까지 수행하는 셈이다.
자선경매에 참여한 한류 스타 16명은 자신의 애장품을 기꺼이 내놓았을 뿐 아니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일이 제품 공증을 해 주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아 남다른 공인의식을 보여 줬다. 스타들의 체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애장품 48건은 현지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과 중국 대만 3국에 고루 배분, 현지로 전달됐다.
이번 경매로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한국의 경우 `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에서 선발한 아동 한 명에게 치료비로 기부된다. 중국과 대만에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지우는 "작은 보탬이지만 경매가 잘 이뤄져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 환아들이 빨리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자선경매는 오는 16일 옥션 사이트(www.auction.co.kr)를 통해 오픈된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현지 e베이 사이트에 개설된다. 각국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사이트(www.heraldbiz.com)에서 옥션 사이트로 링크시켜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선경매에 나온 물품에는 스타의 사인과 함께 인증서가 첨부됐고, 경매 입찰가격은 실시간 공개된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일반 기업체가 기증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1000원 경매`도 펼쳐진다. 참여 업체는 삼성전자 코맥스 한국HP 엔라이프 하늘호수 월스타 대동바이오텍 우창테크 시가탑스 코산 쉘우드인터네셔널 등이다.
김태은 기자(tekim@heraldm.com)
` 이승철,"이제 CD 음반 안낸다"
[노컷뉴스 2004.08.04 21:39:30]
나도 옛날에는 김범룡, 조용필, 구창모, 박남정 등 내가 장신(長身)축에 끼었는데 요즘 애들 키가 너무 크고 마스크가 받쳐준다."19년간 한번도 대중을 실망시킨 적 없는 히트메이커,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데뷔 초 자신의 모습얘기가 나오자 이승철은 "끔찍해. 촌스러워. 내가 봐도 박명수같애"라는 멘트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우리가 알고 있는 이승철의 모습이다. 그런 이승철이 어깨의 ''힘''을 뺀 7집을 들고 다시 우리 앞에 섰다.
까마득히 어린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고, 팔 다리가 조금만 더 길면 ''비''의 춤을 출 것이라는 그의 입담도 어깨의 힘을 뺀 채다.
3일 오후 CBS 음악 FM 93.9MHz ''소이의 열두시에 만납시다(월~금, 12:00~2:00,강기영 PD)''의 솔담토크 코너에 출연한 이승철은 ''동방신기''와 맞먹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행하는 비결을 쏟아놓았다.
창법 새로 개발, 폐활량 운동 등 멈추지 않는 노력그간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무거운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탈피하고자 이번 앨범에서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 음악을 표방했지만 "말이 이지 리스닝이지" 절제하는 창법을 개발하는 등 이번 앨범이 지금까지 중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맨발로 촛불을 켜놓거나 와인을 마시면서 녹음을 한다는 그는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런닝머신을 뛰고 수영을 한다면서도 "젊을 때 같지 않아서 요즘은 25만 넘어도 숨이 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 권상우, 최지우 등 절친한 후배프로다운 노력의 이면에는 후배들에게 편안한 선배, 인간성 좋은 선배로 정평이 난 이승철의 모습이 있다.
MBC 드라마 <불새>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게 된 계기도 이서진과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었다. 그 외 권상우,최지우, 황신혜, 안성기, 윤석화 등도 이승철의 공연에 빠지지 않는 관객이다.
음반시장 2~3년 안에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될 것방송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이승철은 좀 더 진지한 프로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승철은 다음 앨범부터 CD대신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 제작의 거품을 빼 불황을 이기고자 하는 바람이다.
불법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라고 장담하는 등 자신만만하다.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끊임없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70%가 선천적인 재능, 20%가 프로로서의 노력, 10%가 운이라고 담담하게 평한다. 아무리 천재적인 뮤지션이라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운이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는 것.
박근혜 논란 신경안써최근 콘서트에 박근혜의원을 초대해 논란이 되었던 일에 대해서도 초연한 모습이다.
"박근혜대표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100만번째 방문자와 데이트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화를 보러 갈 것 같더라. 그것보다는 공연이 좋을 것 같아 초대했을 뿐이다. 나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지도 나중에 알았다"며 "항상 나쁘게 말하는 쪽이 전부인 양 포장된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가수로서 책임감과 사명감 느껴, 청와대 공연 구상그는 "이제 가수생활도 오랫동안 해 왔고 가수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내 노래가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회가 닿는다면 자신이 속해있는 텐 플러스(봄 여름 가을 겨울, 한영애, 김종서, 전인권 등)멤버들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 불새 >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히트곡 15곡을 일본어로 번안하여 만든 음반을 들고 일본을 찾을 예정인 그는 내년 2월 14일까지 투어 일정이 잡혀있다고 한다.
데니가 이승철의 빡빡한 일정을 보고 "노장의 투혼인가?"라고 말했다지만 데뷔 19년차이면서도 그는 정말 동방신기 못지않게 힘차고 생기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CBS 홈페이지 (www.cbs.co.kr)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황규영기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최지우' 팬시용품 일본서 출시
[고뉴스 2004-08-04 12:36]
'한류 여왕' 최지우의 이름이 브랜드화 된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 유통업체 섬씽과의 계약을 통해 액세서리 등 25개의 팬시용품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케 하는 '상표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5억원의 개런티와 매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유통산업은 유명 스타라면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이름을 브랜드화 한 상품을 출시하는 경향. 최고스타라면 한번쯤 자신의 브랜드 상품이 개발되어야 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2002년에는 축구스타 베컴의 이름을 붙인 제과류와 패션 아이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최지우의 계약과 관련해 현지 연예관계자들은 "지난 2002년 섬씽이 탤런트 유메미야 안나의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을 당시 400억원이 웃도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며 "한류열풍과 관련해 최지우의 브랜드 인지도는 유메미야 못지 않아 4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는 무난할 것"으로 전했다.
표주식 기자 kakoi@gonews.co.kr
[헤럴드경제 2004-08-05 12:02]
본지ㆍe베이ㆍ옥션, 한ㆍ중ㆍ대만서 애장품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 난치병 어린이지원… 평화사절단 자임
최지우.와 보아 권상우 장동건 등 한류 스타가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애장품 자선경매에 나선다.
헤럴드경제는 김희선 차인표 등 한류 스타 16명이 참여한 `한류 스타 아시아 3개국 자선경매`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세계적 인터넷경매업체인 e베이, 옥션과 함께 공동 개최한다. ▶표 참조 한국과 중국 대만 등 3개국이 스타 애장품을 대상으로 경매 이벤트를 벌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통일 방안을 놓고 최근 관계가 악화된 중국과 대만이 함께 행사를 치르기 때문에 한류 스타가 평화의 메신저 역할까지 수행하는 셈이다.
자선경매에 참여한 한류 스타 16명은 자신의 애장품을 기꺼이 내놓았을 뿐 아니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일이 제품 공증을 해 주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아 남다른 공인의식을 보여 줬다. 스타들의 체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애장품 48건은 현지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과 중국 대만 3국에 고루 배분, 현지로 전달됐다.
이번 경매로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한국의 경우 `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에서 선발한 아동 한 명에게 치료비로 기부된다. 중국과 대만에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지우는 "작은 보탬이지만 경매가 잘 이뤄져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 환아들이 빨리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자선경매는 오는 16일 옥션 사이트(www.auction.co.kr)를 통해 오픈된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현지 e베이 사이트에 개설된다. 각국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사이트(www.heraldbiz.com)에서 옥션 사이트로 링크시켜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선경매에 나온 물품에는 스타의 사인과 함께 인증서가 첨부됐고, 경매 입찰가격은 실시간 공개된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일반 기업체가 기증한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1000원 경매`도 펼쳐진다. 참여 업체는 삼성전자 코맥스 한국HP 엔라이프 하늘호수 월스타 대동바이오텍 우창테크 시가탑스 코산 쉘우드인터네셔널 등이다.
김태은 기자(tekim@heraldm.com)
` 이승철,"이제 CD 음반 안낸다"
[노컷뉴스 2004.08.04 21:39:30]
나도 옛날에는 김범룡, 조용필, 구창모, 박남정 등 내가 장신(長身)축에 끼었는데 요즘 애들 키가 너무 크고 마스크가 받쳐준다."19년간 한번도 대중을 실망시킨 적 없는 히트메이커,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데뷔 초 자신의 모습얘기가 나오자 이승철은 "끔찍해. 촌스러워. 내가 봐도 박명수같애"라는 멘트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우리가 알고 있는 이승철의 모습이다. 그런 이승철이 어깨의 ''힘''을 뺀 7집을 들고 다시 우리 앞에 섰다.
까마득히 어린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고, 팔 다리가 조금만 더 길면 ''비''의 춤을 출 것이라는 그의 입담도 어깨의 힘을 뺀 채다.
3일 오후 CBS 음악 FM 93.9MHz ''소이의 열두시에 만납시다(월~금, 12:00~2:00,강기영 PD)''의 솔담토크 코너에 출연한 이승철은 ''동방신기''와 맞먹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행하는 비결을 쏟아놓았다.
창법 새로 개발, 폐활량 운동 등 멈추지 않는 노력그간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무거운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탈피하고자 이번 앨범에서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 음악을 표방했지만 "말이 이지 리스닝이지" 절제하는 창법을 개발하는 등 이번 앨범이 지금까지 중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맨발로 촛불을 켜놓거나 와인을 마시면서 녹음을 한다는 그는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런닝머신을 뛰고 수영을 한다면서도 "젊을 때 같지 않아서 요즘은 25만 넘어도 숨이 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 권상우, 최지우 등 절친한 후배프로다운 노력의 이면에는 후배들에게 편안한 선배, 인간성 좋은 선배로 정평이 난 이승철의 모습이 있다.
MBC 드라마 <불새>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게 된 계기도 이서진과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었다. 그 외 권상우,최지우, 황신혜, 안성기, 윤석화 등도 이승철의 공연에 빠지지 않는 관객이다.
음반시장 2~3년 안에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될 것방송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이승철은 좀 더 진지한 프로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승철은 다음 앨범부터 CD대신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앨범 제작의 거품을 빼 불황을 이기고자 하는 바람이다.
불법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라고 장담하는 등 자신만만하다.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끊임없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70%가 선천적인 재능, 20%가 프로로서의 노력, 10%가 운이라고 담담하게 평한다. 아무리 천재적인 뮤지션이라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운이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는 것.
박근혜 논란 신경안써최근 콘서트에 박근혜의원을 초대해 논란이 되었던 일에 대해서도 초연한 모습이다.
"박근혜대표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100만번째 방문자와 데이트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화를 보러 갈 것 같더라. 그것보다는 공연이 좋을 것 같아 초대했을 뿐이다. 나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지도 나중에 알았다"며 "항상 나쁘게 말하는 쪽이 전부인 양 포장된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가수로서 책임감과 사명감 느껴, 청와대 공연 구상그는 "이제 가수생활도 오랫동안 해 왔고 가수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내 노래가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회가 닿는다면 자신이 속해있는 텐 플러스(봄 여름 가을 겨울, 한영애, 김종서, 전인권 등)멤버들과 함께 청와대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 불새 >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히트곡 15곡을 일본어로 번안하여 만든 음반을 들고 일본을 찾을 예정인 그는 내년 2월 14일까지 투어 일정이 잡혀있다고 한다.
데니가 이승철의 빡빡한 일정을 보고 "노장의 투혼인가?"라고 말했다지만 데뷔 19년차이면서도 그는 정말 동방신기 못지않게 힘차고 생기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CBS 홈페이지 (www.cbs.co.kr)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황규영기자(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최지우' 팬시용품 일본서 출시
[고뉴스 2004-08-04 12:36]
'한류 여왕' 최지우의 이름이 브랜드화 된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 유통업체 섬씽과의 계약을 통해 액세서리 등 25개의 팬시용품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케 하는 '상표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5억원의 개런티와 매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유통산업은 유명 스타라면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이름을 브랜드화 한 상품을 출시하는 경향. 최고스타라면 한번쯤 자신의 브랜드 상품이 개발되어야 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2002년에는 축구스타 베컴의 이름을 붙인 제과류와 패션 아이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최지우의 계약과 관련해 현지 연예관계자들은 "지난 2002년 섬씽이 탤런트 유메미야 안나의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을 당시 400억원이 웃도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며 "한류열풍과 관련해 최지우의 브랜드 인지도는 유메미야 못지 않아 40억원 이상의 인센티브는 무난할 것"으로 전했다.
표주식 기자 kakoi@gonews.co.kr
가사를 보고 있자니 기분이 아주 좋네요 .
그류.....지우씨야 ..좋은일 많이 하소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