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을 꼬셔서 누비다 영화를 보았습니다. 팜플렛을 구하려 했는데 누비다는 없더군요.
지우씨의 코믹연기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지우씨 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웃었습니다.
효진씨는 다리가 예쁘게 나오구요 상미씨는 안정된 연기가 인상적이고 입술이 참 예뻤던거 같고 병헌씨는 바람둥이 역할이 잘 어울렸구요 우리 지우씨는 연기 표정 모두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 아무걱정 없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랍니다.지우씨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를 펼치세요. 화이팅!!!!!
저는 주말에는 남편때문에 못 보고 화요일날 명동에서 친구들 만나서
같이 보기로 약속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영화 본 후 느낌들이 재미있고 지우님 연기가 좋았다니 ...
너무 기분이 좋아요...^^
테디베어님...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