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슴 노출'
눈물을 감추고 가슴을 열었다.
'눈물의 여왕' 최지우가 처음으로 노출신에 도전했다. 한 남자를 사랑한 세 자매의 이야기로 개봉전부터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최지우는 동생 미영(김효진)의 애인 수현(이병헌)을 만나 점점 성에 눈을 떠가는 학구파 순진녀인 둘째 선영을 맡아 기존의 청순 가련형 이미지를 벗고 과감히 가슴을 노출하며 베드신을 소화해 낸 것.
나이 스물 일곱에 첫경험을 하는 귀여운 소녀 이미지와 동시에 낯 뜨거운 대사도 척척 소화해 낸 최지우의 활약(?)과 첫째 진영 역을 맡은 추상미의 짜릿한 한복 정사신, 김효진의 온천 정사신 등 섹시한 장면 때문에 당초 '15세 관람가'를 목표로 했던 이 영화는 '18세 관람가'로 등급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9일 오후 9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열린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크랭크업 파티에는 200여명의 국내팬들과 함께 최지우, 이병헌의 얼굴을 보기 위해 이 호텔에 투숙중인 일본인 관광객 5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일본내 한류 스타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탁재훈의 사회로 촬영장 에피소드와 트레일러 상영회, 출연 배우와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지우는 "귀여운 노출신을 선보이는 등 연기 변신을 꾀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개봉 예정.
< 남정석 기자 bluesky@>
눈물을 감추고 가슴을 열었다.
'눈물의 여왕' 최지우가 처음으로 노출신에 도전했다. 한 남자를 사랑한 세 자매의 이야기로 개봉전부터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최지우는 동생 미영(김효진)의 애인 수현(이병헌)을 만나 점점 성에 눈을 떠가는 학구파 순진녀인 둘째 선영을 맡아 기존의 청순 가련형 이미지를 벗고 과감히 가슴을 노출하며 베드신을 소화해 낸 것.
나이 스물 일곱에 첫경험을 하는 귀여운 소녀 이미지와 동시에 낯 뜨거운 대사도 척척 소화해 낸 최지우의 활약(?)과 첫째 진영 역을 맡은 추상미의 짜릿한 한복 정사신, 김효진의 온천 정사신 등 섹시한 장면 때문에 당초 '15세 관람가'를 목표로 했던 이 영화는 '18세 관람가'로 등급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9일 오후 9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열린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크랭크업 파티에는 200여명의 국내팬들과 함께 최지우, 이병헌의 얼굴을 보기 위해 이 호텔에 투숙중인 일본인 관광객 50여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일본내 한류 스타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탁재훈의 사회로 촬영장 에피소드와 트레일러 상영회, 출연 배우와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지우는 "귀여운 노출신을 선보이는 등 연기 변신을 꾀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개봉 예정.
< 남정석 기자 bluesky@>
댓글 '13'
눈팅
솔직하게 말해서 적응하기 무지 힘이드네요..이 기사가 단지 홍보성 기사라고 해도 이런식의 홍보로 관객을 유인할정도의 작품성이 아닌지..
물론 많은 노출이 없다고..지우씨를 그렇게 모르냐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시지만..
그녀의 맑음에 매료되었던 지난날..물론 배우로써 고정된 이미지보다는 많은 변신이 필요하겠지만..그 변화의 기초가 이런식은 아닐텐데..
휴일오후...가슴에 돌이 얹혀진느낌..답답합니다..
기사보다는 내눈을 내가슴을 믿고 그날을 기다려보려합니다..
하지만...하지만..영화를 보고 찬사를 보낼수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뜨네기지만 지우씨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몇자 적었네요..그럼..
물론 많은 노출이 없다고..지우씨를 그렇게 모르냐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시지만..
그녀의 맑음에 매료되었던 지난날..물론 배우로써 고정된 이미지보다는 많은 변신이 필요하겠지만..그 변화의 기초가 이런식은 아닐텐데..
휴일오후...가슴에 돌이 얹혀진느낌..답답합니다..
기사보다는 내눈을 내가슴을 믿고 그날을 기다려보려합니다..
하지만...하지만..영화를 보고 찬사를 보낼수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뜨네기지만 지우씨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몇자 적었네요..그럼..
코스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의 칼라가 다 똑 같을순 없기에 바라보는
마음이 다르다는 건 이해를 합니다만...
이제는 많은 안티들의 글이나..흥미를 유발시키는 이런 기사에
조금은 초연해졌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이런 기사들은 그렇게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최지우씨가 배우 생활을 걷고있는 한 모든 작품들이
다...우리들 마음에 들순 없겠지요.
영화요...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죠!!! 우리 개봉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우리들을 즐겁게 해줄 때 외쳤던 "사랑해!!!"
그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면서 좀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입으로만의 사랑이 아닌 마음으로 사랑을 주면서 영화배우 최지우씨를
응원해나갔으면 합니다.
마음이 다르다는 건 이해를 합니다만...
이제는 많은 안티들의 글이나..흥미를 유발시키는 이런 기사에
조금은 초연해졌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이런 기사들은 그렇게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최지우씨가 배우 생활을 걷고있는 한 모든 작품들이
다...우리들 마음에 들순 없겠지요.
영화요...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죠!!! 우리 개봉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우리들을 즐겁게 해줄 때 외쳤던 "사랑해!!!"
그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면서 좀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입으로만의 사랑이 아닌 마음으로 사랑을 주면서 영화배우 최지우씨를
응원해나갔으면 합니다.
지우만세
영화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걱정을 했고,지금도 그 걱정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소심한 팬의 마음입니다. 배우로서,더 나이 들기 전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려는 지우씨의 용기는 박수를 보냅니다. 안전하고 익숙한 이미지에 주저앉지 않으려는 지우씨의 프로 의식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변신이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는 결과가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결국 팬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 스타의 이미지이고, 진정한 팬은 스타의 약점과 실수까지 사랑해야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진정한 팬이 되는 것은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마음 약한 팬들의 걱정이 한낱 기우에 지나기 않기를 두손 모아 비는 심정입니다.
운영자 현주
이 맘이나..저맘이나.. 결론은 지우사랑!! ~~ 제가 전에 매니져님들께 대놓구 턱~하구.."지우님 가슴노출있어요 없어요? " (총각 매니져님들한테 이런 질문이라뉘...부끄럽게시리~ ㅋㅋ) 울 매니져님들... 오노~~ 없어요.. 했답니다.
글쎄..이후에 달라졌나모르겠는데..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내일 다시 물어보도록 하지요~
그렇지만.....이 영화 원래 처음부터 18등급이었답니다..싱글즈두 18등급 아니었나요?
안봐서 모르겠지만요...
암튼.. 결과를 보고나서 말합시다.. 자..울 지우님은 어느 팬들의 사랑에 맞춰드릴까요?
위의 10분들도 이렇게 의견이 틀리면서.....
그리고..자꾸 얘기하는데..영화를 홍보하는것에 이렇게 자극적인 타이틀, 기사를 이용하는것 마음에 안들지만..영화홍보, 기사화는 배우들만 하는것이 아니라니것..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질때는 여러가지시선들이 있다는것.. 감독이나 배우는 좋은 작품 만들어서 좋은 연기 보여주어 흥행하는것을 최고로 바라겠지만.. 제작자나 투자자들쪽에서 거기에 가장 큰 이유가 상업적인 성공으로 최대의 투자이익을 얻는것이 아니겠냐눈... 그럼 홍보의 방향들이 다 달라질수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우리 배우의 팬들이야..배우에게 가장 좋은 이미지의 최대효과를 창출해낼수 있는 쪽만을 당연히 원하지만요...
아무튼..내일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도 나이를 먹어가며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팬들도 배우의 걸음에 보조를
맞춰야하지않을까 싶네요..
글쎄..이후에 달라졌나모르겠는데..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내일 다시 물어보도록 하지요~
그렇지만.....이 영화 원래 처음부터 18등급이었답니다..싱글즈두 18등급 아니었나요?
안봐서 모르겠지만요...
암튼.. 결과를 보고나서 말합시다.. 자..울 지우님은 어느 팬들의 사랑에 맞춰드릴까요?
위의 10분들도 이렇게 의견이 틀리면서.....
그리고..자꾸 얘기하는데..영화를 홍보하는것에 이렇게 자극적인 타이틀, 기사를 이용하는것 마음에 안들지만..영화홍보, 기사화는 배우들만 하는것이 아니라니것..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질때는 여러가지시선들이 있다는것.. 감독이나 배우는 좋은 작품 만들어서 좋은 연기 보여주어 흥행하는것을 최고로 바라겠지만.. 제작자나 투자자들쪽에서 거기에 가장 큰 이유가 상업적인 성공으로 최대의 투자이익을 얻는것이 아니겠냐눈... 그럼 홍보의 방향들이 다 달라질수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우리 배우의 팬들이야..배우에게 가장 좋은 이미지의 최대효과를 창출해낼수 있는 쪽만을 당연히 원하지만요...
아무튼..내일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도 나이를 먹어가며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팬들도 배우의 걸음에 보조를
맞춰야하지않을까 싶네요..
그래두 지우님 팬은 영원한 팬 아니겟어요''? 지우님을 믿어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