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을 보고.

조회 수 3128 2004.06.25 21:56:26
불살러
오랜만입니다~
한국엔 장마 소식이 있던데 이곳도 비가 많이 오는 우기랍니다.
우기라고는 하지만 며칠째 비 한방울 안오고 있는 상황이라 무지 더워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
며칠전에 이곳 베트남에서도 천국의 계단이 막을 내렸어요.
이로써 지우씨가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다 방송된듯 합니다.
오렌만에 만나는 지우씨는 여러가지로 성장한 듯 보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밟아가는걸 보면 분명 뭔가 준비하고 고민한다는 뜻이겠죠.
아직은 부족하고 어설픈 구석도 적진 않지만 그래서 더 지켜봐야할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생겼는데 언제나 만날 기회가 생기려나...
한류열풍에 맞춰 이곳에 한번 방문해 준다면 모를까..^^;
얼마전엔 소지섭씨가 다녀갔죠. 이곳에선 엄청난 인기랍니다.

한류열풍속에 지우씨도 열심히 뛰고 있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댓글 '4'

운영자 현주

2004.06.26 01:17:49

살러.. 오랫만이군.. 잘 지냈니?
한국에 나왔었다는 얘기 들었는데..얼굴도 못 봤네~
여전히 모뎀으로 힘겨운 접속을 시도하며 살구 있니? 한국에 언제 돌아올지~ 궁금하다..ㅋㅋ
좋은 소식 생기면 빨랑 알려주구.. 잘 지내라~~

rosa

2004.06.26 02:01:41

불살러님,
베트남의 무지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지우씨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달맞이꽃

2004.06.26 09:44:30

불살러님 ..정말루 아주 간만입니다
천국에 계단을 보셨군요
글에서 느끼는 호들갑스런 님에 평이 없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아마도 마음으로 흡족한 님에 평을 바랬던건 아니였는지 ..후후~
그렇지만 어느 드라마보다 지우님에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입니다
아주 감동스럽게 본 드라마구요 ^^
베트남이 우기에 접어 들었군요
이곳도 아랫역 주터 우기가 진행 되고 있지요 .
잘 계시죠?
무탈하시구요?ㅎㅎㅎ

김문형

2004.06.26 15:30:53

불살러님.
오랜만에 들르신거 같아요.
그곳은 많이 덥지요? 여기도 슬슬 시작이에요.
님의 지우씨 사랑 익히 들어 알고 있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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