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드디어 일을 냈다.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 OST가 일본 오리콘 차트 22일자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겨울연가’ OST는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다 22일에 들어서 최고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특히 오리콘 차트 20권 음반 가운데 가장 오래전에 발매된 음반인 데도 최신 음반을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겨울연가’ OST는 지난 2003년 9월10일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었다.
22일자 오리콘 차트에서 또 다른 이변은 ‘겨울연가’와 관련된 음반이 모두 세장이 된다는 점이다.1위를 차지한 ‘겨울연가’ OST를 비롯,가수 박용하의 ‘기별’과 또 다른 ‘겨울연가’ 음반이 각각 11위와 13위를 기록했다.
‘겨울연가’의 인기는 일본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NHK 종합TV를 통해 방송되는 ‘겨울연가’는 19일 방송분에서 오사카 교토 고베 등을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역에서 20.3%의 시청률을 올려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비디오 시장도 강타하고 있다.일본 비디오 대여업계에 따르면 ‘겨울연가’ 비디오는 대여순위 1위부터 18위 사이에 무려 9개 순위에 진입했다.‘겨울연가’ 5회,6회,7회가 나란히 비디오 대여순위 6위부터 7위까지 차지한 데다 나머지 방송 분량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일본 방송계에서는 ‘겨울연가’가 현재 방송 중인 데도 이처럼 비디오로 다시 보는 시청자들이 많은 점을 이례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고규대 enter@sportstoday.co.kr
댓글 '3'
rosa
반가운 차차님^**^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힘든 와중에~~
지우님 관련소식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헬무트 슈미트의 의원직 고별 연설의 한 대목입니다
"젊은이들은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주의가 낭만적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성에 굳건히 뿌리박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대한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든 적든
발자국을 옮겨야 합니다."
한 노 칼럼리스트의 말씀을 생각하며 고등학교 시절 공부하던,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차차님,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고 좀더 발전하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아닐까?
보람있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힘든 와중에~~
지우님 관련소식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헬무트 슈미트의 의원직 고별 연설의 한 대목입니다
"젊은이들은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주의가 낭만적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성에 굳건히 뿌리박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대한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든 적든
발자국을 옮겨야 합니다."
한 노 칼럼리스트의 말씀을 생각하며 고등학교 시절 공부하던,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차차님,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고 좀더 발전하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아닐까?
보람있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겨울연가드라마는 배용준님 혼자만이 일궈낸 드라마가 아닌데........
암튼 그래도 겨울연가가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도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니
좋습니다~!!!!!!! 겨울연가의 인기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차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