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사랑해여..

조회 수 3133 2004.06.12 00:58:16
지우언니만 사랑해
학원에서 하루가 가기 전에 빨리 와서 글을 하나라두 남기려고 수업을 빼먹구...

아프다는 핑게를 대여 왔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네여..

이제는 미련 없이 내년을 기다릴래여..

왜냐하면 내년에는 지우언니가 지금보다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할수 있을것

같아서에여..

지우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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