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생일 축하해요...
싱그럽고 힘찬 붓터치가 연상되는 녹음짙은 생명의
푸르름이 희망을 노래하는 6월달에 생일을 맞이한
지우씨...

어제 한밤에서 누.비.다. 포스터촬영인가봐요?!...
보면서 도발적인 지우씨 모습에 한편으론 반갑기도하고
부끄부끄해서 외면해버렸네요(숨거친 장면도 눈하나까딱않고
보는데 청순한 이미지로 각인된 지우씨또 다른 모습에 적응의
시간이 쪼매 필요한듯 싶네요)포스터 촬영하는거보면 누. 비. 다.
막바지 촬영인듯 싶은데...

많이 곤혹스럽고 민망한 씬들이 있는만큼 힘들고 괴로워겠지만
다른모습으로 다가온 선영이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인정받길
간절히 바래지네요.
(저뿐만 아니라 지우씨팬들 모두의 바램이고 소망일겁니다.)

누. 비. 다.개봉일이 8월13일로 알고있는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여느때보다 기대감과
설렘과 긴장이 동반하여 다가올거라 생각해요...
뭐 뚜껑은 열리지 않았지만 누. 비.다. 예고편보니 기대많이
되고 느낌 좋았어요--;;

우리의호프 지우씨...
지우씨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고
여성으로써 행복하기를 바라는 팬이랍니다.

요즘들어...
내안의 내가 너무 많은나에게 지우씨는 어떤존재인가 참 많은
생각들을 하게한 몇달이었어요. 지우씨를 톻해 커뮤니티를 이루며
교류하는 지우를 좋아하는 이곳 가족들의 대해서도 오늘은 특별하게
생각하게 하네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지우씨...

무엇보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섬세하면서도  대범한사람 만나기를
바래요 감수성이 뛰어나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요구를 짐작하고
채워줄 수있는 반면에 어떤 일앞에서도 당당해 여성의힘 재능에 위협을
느끼지않아 굳이 여성의 장점을 작게 보려 하지 않는 당당한사람과 함께 힘들때
기대어 인생을 예쁘게 수놓을 수있는 멋진 남성을요...
우린 그 누구라도 지우씨가 좋아라하는 상대라면 믿어주고..
지지해줄거라는 우리의 마음을 지우씨는 잘 알꺼라 생각해요.

이 나이에 연예인을 좋아하는게  재밌지만...
간간히 연예프로에서 지우씨모습 보는것으로...
묵묵히 성실하게 자기분야를 매진한 열매로 국내외적으로
사랑받는 기사와 더불어 한국간판스타라는 인정받는 반가운 소식들이
지우씨의 현위상을 얘기해주기에 고맙고 ... 지우씨를 폄하하는 가운데서도 잘 이겨주고
벼텨준 지우씨가 대견하고 고맙네요..
무슨일을 하든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라며...
거듭 생일 축하드립니다^ ^;;